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다시 소환된 리틀 노무현 김두관, 부산시장·북구갑 '여권 지지 상승' 발판 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전재수 의원이 5일 부산시장 출마 선언으로 북구갑 공석 예상했다.
  • 김두관 전 의원 출마 가능성이 노무현 정신 계승 키워드로 부각됐다.
  • 북구갑 승리로 부산 정치 재편과 여권 지지 결집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무현 정신 계승'·'부산 정치 재편' 견인
중도·보수층 흡수 구조 형성 가능성 높아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 선언으로 공석이 예상되는 부산 북구갑을 두고, 김두관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여권 내부에서 '노무현 정신 계승'과 '부산 정치 재편'을 동시에 끌어올릴 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다.

북구갑은 단순 보궐선거가 아니라, 부산시장 선거와 연계된 '부산 정치 재편의 축소판'으로 인식되며, 여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직접 발탁한 '리틀 노무현' 김두관이 등장할 경우 여권 전체의 지지 판도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김두관 전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영입한 인물로, 지역주의 청산과 자치분권 의제를 함께 공유하며 노무현과의 정치적 혈맹을 공고히 했다.

김두관 전 국회의원(왼쪽), 노무현 전 대통령(가운데)[사진=김두관 전의원] 2026.04.05

남해군수 시절 풀뿌리 민주주의와 개혁 행정을 주도하던 김 전 의원은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2003년 행정자치부 장관으로 발탁되며 일약 중앙 정치의 중심에 섰다. 이 과정에서 김 전 의원은 노무현의 '지역주의 타파'와 '지방분권' 철학을 계승하는 대표적 인물로 평가받게 되었다.

친노무현계 막내로 정치에 입문한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에 나서면서, 여권은 '부산시장 1석'과 '북구갑 1석' 중 하나를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북구갑은 민주당이 부산에서 남긴 마지막 교두보라는 점에서 심리적·정치적 상징성이 크고, 이곳의 결과는 부산시장 선거와 맞물려 여권의 부산 존재감을 결정짓는 분기점으로 작용한다.

김 전 의원이 북구갑 후보로 나설 경우, 부산시장 경선과의 연계 효과로 인해 여권 전체의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흡수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김 전 의원은 참여정부 시절 현장 중심 행정과 지역 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인물로, '리틀 노무현'이라는 이미지는 노무현 향수를 가진 중도층과 무당층에게 강한 소구력을 지닌다.

이는 부산시장 선거에서 여권 후보가 중도층과 보수 측 유권자의 지지를 끌어오는 데 간접적이지만 강력한 레버리지가 될 수 있다. 김 전 의원이 북구갑에 나설 경우, 그의 스토리와 이미지가 부산시장 선거 여권 후보의 '정서적 브랜드'로 확장되며, 전체 여권의 지지율 상승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전 의원은 부산 동아대 출신으로 부산 연고를 지닌 동시에 경남도지사를 지낸 경험으로 경남 기반까지 겸비해,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모두 아우르는 '중간지대 후보'로 평가된다. 이는 부산시장 선거에서 여권이 부울경 전역의 민심을 끌어모으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김 전 의원이 북구갑에서 여권의 승리를 이끌 경우, 부산시장 선거에서 여권 후보가 부울경 전체를 아우르는 '중도·보수 흡수 구조'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북구갑은 민주당의 마지막 부산 교두보라는 상징성이 있는 곳이다. 특히 이번 부산시장 선거는 노무현·이재명 대 이명박·윤석열 계파 대리전의 양상을 띠고 있다.

이 틈에서 김 전 의원은 '친노무현·반이재명' 정서를 흡수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거론되며, 여권의 결집과 야권 재편을 동시에 주도하는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김 전 의원의 출마는 북구갑의 성격을 '단순 보궐'이 아니라 여권의 부산 재편과 야권 혼전의 향방을 좌우하는 전국 정치의 축소판으로 바꿀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news234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