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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美 전투기 격추·조종사 사출" 주장…사실 땐 개전 후 첫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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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3일 미국 전투기 1대를 남서부 상공에서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 이란 국영방송은 조종사 탈출과 잔해 사진을 공개하며 주민 수색을 촉구했다.
  • 미국은 이전 F-35 격추 주장을 부인하며 모든 항공기 위치를 확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영방송, 잔해·사출좌석 영상 공개하며 생포 현상금까지 언급
美 중부사령부는 기존 격추 주장 부인…중동 긴장 다시 고조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5주 차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이란 측이 미국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급격히 긴장되고 있다. 사실로 확인될 경우 이번 전쟁 발발 이후 미국 전투기가 적의 공격으로 격추된 첫 사례가 된다.

미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방송 계열 채널은 3일(현지시간) 미국 전투기 조종사가 이란 남서부 상공에서 항공기에서 탈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란 언론과 이번 사건에 정통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이 미국 전투기 1대를 격추했으며 실종된 조종사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이번 소식은 이란 국영매체가 격추된 항공기 일부 잔해와 사출 좌석 가운데 하나라고 주장하는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면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해당 기체가 맥도널 더글러스 F-15 이글 전투기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해당 항공기에 정확히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이란이 실제로 격추를 주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체 결함이나 다른 사고 가능성이 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이란 방송의 앵커는 주민들에게 "적군의 조종사"를 발견할 경우 경찰에 인계할 것을 촉구했으며, 신고자에게는 보상을 약속했다.

해당 방송 채널은 이란 남서부 코길루예 바 보예르아흐마드주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은 약 1만5500㎢ 규모의 산악 중심 농촌 지역이다.

앞서 방송 화면 하단 자막에는 이 지역에서 미국 항공기로 추정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발견하면 사살하라"는 문구도 송출됐다.

또 방송은 발표와 함께 픽업트럭 적재함에 실린 금속 잔해를 공개했지만, 추가적인 구체적 정보는 내놓지 않았다.

이에 앞서 이란은 자국 중부 상공에서 미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란 매체를 통해 이날 공개된 항공기 잔해는 해당 기체가 당초 이란이 주장한 F-35가 아닌 F-15 이글 전투기일 가능성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한편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측의 F-35 격추 주장에 대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의 케슘 섬 상공에서 '적' 전투기를 격추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모든 미군 항공기의 위치는 확인되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란이 F-35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달 19일 이란 일대에서 임무를 마친 F-35 한 대가 중동 내 미군 공군기지에 긴급 착륙한 바 있다.

당시 CNN 등 외신은 이란 공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고, 혁명수비대도 자신들이 해당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미 중부사령부는 F-35가 "이란 상공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한 뒤, 중동 내 미군 기지에 비상착륙했다"면서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고 조종사는 안정적인 상태다.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만 했을 뿐, 이란 타격에 의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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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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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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