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성장성 재평가 '메이디그룹'③ AI+ 테크기업 전환 선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메이디그룹이 3일 AI+ 글로벌 테크기업 전환을 선언했다.
  • 2025년 R&D 178억 위안 투자하며 AI 에이전트 1만3000개 가동했다.
  • A+H주 순익 8.6% 증가 전망으로 매수 의견 다수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테크기업으로의 전환 선언, 공격적 투자 지속
가전 업계 대표 'A+H주', 증권사 목표가 상향 조정

이 기사는 4월 3일 오후 4시1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성장성 재평가 '메이디그룹'① 100% 주주환원 자신감><성장성 재평가 '메이디그룹'② 제2성장동력 궤도 안착>에서 이어짐.

◆ AI+ 글로벌 테크기업으로의 전환 선언

2025년 실적 발표와 함께 메이디그룹(美的集團∙Midea 000333.SZ/0300.HK)은 'AI+'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지난해 벌어들인 순이익 전부를 배당금으로 모두 환원한 상황에서도, 메이디그룹은 연구개발(R&D)에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여 년간 메이디그룹의 R&D 투자는 줄곧 증가세를 유지해왔다.

2025년 연간 R&D 투자는 17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6% 증가했다. 최근 5년간 메이디그룹은 600억 위안을 투입했으며, 향후 3년 동안 600억 위안(약 12조9000억원) 이상을 추가로 투자해 AI 및 체화지능 등 첨단 분야에 집중하고 사업 전반의 AI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다.

그간 AI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해온 메이디그룹은 올해 더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 메이디그룹 공식 홈페이지] 2025년 10월 31일, 메이디그룹이 주최하는 '제30회 과학기술의 달 대회 및 시상식'이 포산(佛山) 메이디 글로벌 혁신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AInnovation(AI 혁신)'을 주제로 시상, 포럼, 전시를 연계하여 기술 혁신, 산업 발전 및 인재 육성 부문에서 메이디그룹이 거둔 최신 성과를 전면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2월 포산(佛山)시에서 열린 '고품질 발전 대회 및 2026년 기업가대회'에서 메이디그룹 팡훙보(方洪波) 회장이 소개한 바에 따르면 메이디그룹은 이미 400명 이상의 자체 AI 팀을 구성해 △스마트 홈 △스마트 제조 △스마트 오피스 △산업 역량 강화 4대 핵심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가정 브레인'과 '공장 브레인'을 구축하고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 현재 메이디그룹은 1만 3000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보유해 R&D·제조·공급망·마케팅 전 부문에서 가동 중이다.

현재 메이디그룹의 전 카테고리 가전 5억 대가 모두 네트워크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전세계 1억4000만 대 이상의 스마트 가전이 네트워크에 연결됐다. 1억5000만 명 이상의 스마트 사용자가 접속해 있고, 150개 이상의 카테고리가 AI화를 완료해 전 주거 공간의 인터랙티브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에는 '2026 스마트홈 전략 발표회'를 열고 스마트홈 '3가지 하나(三個一)' 전략과 자체 진화형 홈 AI 에이전트인 '메보엑스(MevoX)'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3가지 하나' 전략은 메이디그룹의 스마트홈 생태계에 대한 체계적인 사업 전개 방안이다.

이 전략은 1개의 가전망, 1개의 스마트 두뇌, 1개의 개방형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를 이해하고 인지하며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가정을 구축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고도화된 추론 및 기억 능력을 갖춘 MevoX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가정용 스마트 내비게이션 시스템인 MIA 1.0을 구축해 집안의 모든 기기를 통합적으로 제어하고 의사 결정을 내린다.

[사진 = 메이디그룹 공식 홈페이지] 2025년 9월 16일 메이디그룹의 에어컨 태국 공장이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갖춘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으로 선정됐다. 공장 내에서 쿠카 자동화 로봇 장비로 생산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이처럼 메이디그룹의 적극적인 AI 기술 개발 투자의 성과는 이미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앞서 2025년 8월 후베이(湖北)성 징저우(荊州) 메이디 세탁기 공장이 세계기록인증협회(WRCA)로부터 '세계 최초 AI 에이전트 공장'으로 인증 받았다.

이 공장에서는 대량의 로봇·로봇팔·AGV(무인 운반 로봇)가 자율적으로 유연하게 운행되고 있으며, 광대한 공장 부지에 극소수 인원만이 특정 포지션에서 근무한다. 이 공장은 기존 인력이 시간 단위로 처리하던 작업을 초 단위로 대응하며, 핵심 시나리오 효율이 80% 이상 향상됐고, 생산 일정 대응 속도는 90% 높아졌다.

같은 해 9월 16에는 메이디그룹의 에어컨 태국 공장이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갖춘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으로 선정됐다. 이는 메이디 에어컨의 첫 해외 등대공장이자 가전 업계 최초의 해외 등대공장이다.

참고로 '등대공장'이란 글로벌 제조업 분야에서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화의 최고 수준을 대표하는 시범적 스마트 팩토리다. 2018년부터 세계경제포럼(WEF)과 맥킨지앤드컴퍼니과 공동으로 선발하기 시작했다.

메이디그룹 산하의 공급망 물류 브랜드 안토(安得智聯‌∙ANNTO)와 창고와 자동화 물류 담당 업체 스위스로그(瑞仕格∙Swisslog)가 함께 구축한 스마트 물류 과학기술 센터는 AI로 창고를 재정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메이디 가정용 에어컨 사업부의 전체 물류 및 창고 운영 비용을 크게 절감했으며, 창고 총수는 94%나 감소했다.

또한 400만 건 이상의 크로스 도메인 흉부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닥터'는 의사의 반복적인 영상 판독 시간을 70% 이상 줄였다. AI 동적 전략 엔진을 통해 에너지 관리 플랫폼은 자율적으로 피크를 조절하며 전기요금을 효율적으로 줄였다. 오늘날 메이디그룹은 산하 클라우드 업체 '메이디 클라우드(美雲智數∙Midea Cloud)를 통해 이미 1000개 이상의 기업에 AI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 메이디그룹 공식 홈페이지] 2024년 9월 17일 중국 대표 가전 제조업체 메이디 그룹(000333.SZ/0300.HK)은 홍콩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 대표적 가전 A+H주, 올해 순익 8.6%↑ 전망

지난해부터 홍콩증시 이중상장 열풍이 일면서, 중국 본토와 홍콩증시에 동시 상장된 종목을 지칭하는 'A+H' 종목이라는 타이틀은 또 다른 경쟁력의 기준으로 떠올랐다.  

메이디그룹은 대표적인 A+H주로서, 2013년 9월 18일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이후 10년이 지난 2024년 9월 17일 홍콩증시에 이중 상장했다.

4월 2일 최신 종가는 A주가 77.37위안, 홍콩 H주가 84.2 홍콩달러(HKD)로 A주의 주가는 올해 들어 2.2% 하락했고, H주는 1%에 가까운 낙폭을 기록 중이다. 

최근 6개월간 22개의 증권사들이 메이디그룹에 대한 투자의견을 내놨는데 2026년 A주 목표가는 최저 88.05 위안에서 최고 98.50 위안으로 평가됐다. 평균가는 92.97 위안 수준이다.

2026년 순이익은 455억3600만~498억300만 위안으로 평균치는 477억900만 위안이다. 이는 2025년 대비 8.57% 증가한 수준이다.

평가를 내린 22개 증권사 중 13개 기관은 '매수' 의견을, 4곳은 '비중확대'를, 3곳은 '추천'을, 1곳은 '강력한 추천'을, 1곳은 '메인보드 대비 우위'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UAE "바라카 원전, 드론 피격"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아랍에미리티(UAE)의 아부다비 당국은 17일 "알다프라 지역에 위치한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에서 드론 공격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부다비 공보국은 "원전 내부 경계선 바깥에 위치한 발전기가 드론 공격을 당했다"며 "당국이 화재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고 방사선 안전 수준에도 영향이 없다"며 "연방 원자력 당국은 발전소의 주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당 드론이 어디서 발사됐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게 없다.  앞서 이란 최고지도자의 수석 고문인 모하마드 모흐베르는 자신의 X 계정에 "이란은 수년간 걸프 국가(이웃 아랍 국가)들을 친구이자 형제로 여겼지만, 그들은 독립성을 버리고 팔레스타인과 이란의 적들에게 자신들 조국의 운명을 맡겼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란은 미 중부사령부의 임대 전초 기지(중동 역내 미군 기지)들에 대해 전면적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런 자제가 영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모흐베르 고문은 해당 게시글에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자신의 비난이 쿠웨이트와 UAE에 맞춰져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13일 쿠웨이트 당국은 부비얀섬에 침투하려던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 대원 4명을 체포했다고 발표, 이란과 긴장 수위를 높였다. 이번 전쟁에서 UAE는 중동 내 가장 두드러진 반(反)이란 노선을 취하고 있다. 지난달 이스라엘과 공조해 이란 본토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AE 당국은 공식적으로는 부인했지만, 주요 외신들을 통해서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 중 UAE를 은밀히 방문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제벨알리 항만 인근에서 연기가 솟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osy75@newspim.com 2026-05-17 19:52
사진
北 내고향축구단, 19일 기자회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수원FC 위민과의 남북 맞대결을 앞둔 북한 여자축구 클럽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 참가를 위해 방한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남한 방문을 승인했고, 대한축구협회가 통보한 선수단 및 관계자 총 39명이 이날 입국했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북한 여자 축구 클럽팀이 한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축구팀의 방한 자체도 2018년 강원도 춘천·인제에서 열린 아리스포츠컵 국제축구대회 참가 이후 8년 만이며, 성인 여자 축구팀 기준으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북한 여자대표팀은 금메달을 차지했고, 남자대표팀은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경유지 캠프를 차리며 현지 훈련을 진행했고, 이날 한국에 입성했다. 입국 직후에는 숙소로 이동했으며, 이후 훈련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규정상 공식 훈련 이전 비공개 훈련은 문제 없다. 북한 평양을 연고로 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2012년 창단된 기업형 구단이다. 소비재 기업 '내고향'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북한 여자축구 1부 리그에서 여러 차례 우승한 강호로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방남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실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예선리그를 3전 전승으로 통과했고, 이 대회 조별리그 C조에서는 2승 1패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특히 조별리그에서 성사된 수원FC 위민과의 첫 남북 클럽 맞대결에서는 3-0 완승을 거두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8강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을 3-0으로 완파하고 준결승 무대까지 올랐다. 수원FC 위민에는 한국 여자 축구의 전설 지소연을 비롯해 김혜리, 최유리 등 전·현직 한국 국가대표가 포진해 있다. 지난 3월 대회 8강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우한 장다(중국)를 4-0으로 완파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남북 클럽팀의 맞대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승리 팀은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멜버른 시티(호주)와 도쿄 베르디 벨레자(일본)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여자축구 클럽 차원의 남북 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4강전 티켓은 예매 시작 약 12시간 만에 일반 판매분 7087장 모두 매진됐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남한 북한 내고향축구단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6.05.17 leehs@newspim.com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공식 훈련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한국 팬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다만 대회 규정상 공식 기자회견은 팀별로 따로 열려 수원FC 위민 선수단과 직접 만나는 장면은 경기 당일까지 미뤄질 예정이다. 20일 경기 종료 후에는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이 운영된다.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도 규정에 따라 해당 구역을 지나가야 하지만,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통일부는 이번 준결승전 현장 응원이 남북 상호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남북협력기금 3억원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금에는 경기 티켓과 응원도구 제작,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의 행정 비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5-17 15: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