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올해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의 지원을 받아 '밭작물 유해물질 발생저감 및 토양보전 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깊이거름주기 기술을 적용해 질소 손실과 양분 유실을 줄이고, 작물 수량을 증대시키며 암모니아 배출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지난 2024년 질소비료 사용량 절감 및 수량증대를 위한 심층시비기술 현장실증(밀), 2025년 깊이거름주기 및 바이오차 동시처리 현장실증(콩) 2개 과제를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경남도에 배정된 시범사업 1개소를 시에서 확보해 추진하게 됐다.
시범사업 대상은 사남면 콩 작목반이며, 총 사업비 4500만 원을 투입해 깊이거름주기장치 2대와 농자재를 활용해 사남면 일대의 콩 재배지에 신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산 콩 자급률 향상과 농업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신기술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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