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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 셀트리온에 총 2052억 규모 기술이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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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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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바이오랩이 25일 셀트리온과 2052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 셀트리온은 KC84 등 후보물질의 장질환 전 세계 개발·상업화 권리를 독점 확보했다.
  • 고바이오랩은 계약금·마일스톤·로열티로 지속 수익을 마련하고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IBS-d 포함 전 적응증 독점 개발·상업화 권리 부여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 신약개발 기업 고바이오랩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 셀트리온과 총 2052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고바이오랩의 2025년 연결기준 자기자본 약 493억원 대비 417%에 달하는 회사 설립 이후 최대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셀트리온은 고바이오랩의 신약 후보물질 'KC84', 'KBL382', 'KBL385' 및 관련 특허 기술에 대해 IBS-d(설사형 과민성 대장 증후군)를 포함한 장질환 전체 적응증을 대상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의 독점적 임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양사는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IBS-d 적응증 대상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후보물질들의 장질환 관련 치료 효능을 다각도로 검증했다.

계약 구조는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임상 진전, 허가 및 상업화 등 각 단계별 조건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을 순차적으로 받는 방식이다. 특히 상업화 이후 순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는 별도로 지급받게 돼 고바이오랩은 신약 가치에 상응하는 지속적인 수익 창출원을 마련했다.

인천 송도 연수구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셀트리온 서진석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오른쪽)와 고바이오랩 고광표 대표이사가 라이선스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고바이오랩]

IBS-d는 복통과 만성 설사를 동반해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지만 현재 시판 중인 약물들은 증상 완화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근본적인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lobalData에 따르면 전 세계 장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는 지난 2025년 약 29조원에서 연평균 16% 성장해 2031년 약 69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은 이미 램시마, 스테키마 등 장질환 치료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어 고바이오랩의 신규 후보물질 도입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모달리티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 접근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고바이오랩은 셀트리온의 글로벌 임상 역량과 직판 인프라를 활용하게 된다.

고바이오랩은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양사가 과거 IBS-d와 더불어 아토피 피부염 등에 대해서도 공동연구 협력을 진행해 온 만큼 향후에도 견고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연구성과물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글로벌 제약사가 임상과 상업화를 맡겠다고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셀트리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연구성과를 시장에서 검증받아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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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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