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미·이란 협상, 합의 가능성 매우 낮아… 하르그섬 점령 이외 선택지 없을 수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스라엘 관리들이 24일 미국-이란 협상 합의 가능성 낮다고 밝혔다.
  • 미국은 이란 발전소 공격 중단했으나 공습과 병력 증강 계속한다.
  • 해병대 2500명 등 미군 증원 호르무즈 해협으로 이동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스라엘 현지 매체 예루살렘포스트, 소식통 인용해 보도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이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이란의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 가운데 이 협상이 합의에 이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이스라엘 관리들이 24일(현지 시간) 밝혔다고 예루살렘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같은 전망은 핵 프로그램과 탄도미사일,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자유 등을 놓고 미국과 이란의 입장 차이가 워낙 크기 때문이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미 해군 대형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호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번 협상 내용을 잘 아는 이스라엘 소식통 두 명은 예루살렘포스트에 "현재 이란은 미국 측에 보상을 요구하는 한편 어떤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향후에 이란을 다시는 공격하지 않겠다는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개시 발언에도 불구하고 계속되고 있으며, 이란의 반격도 멈추지 않고 있다.

한 미국 소식통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공습은 지금도 계획대로 실행되고 있으며 미군의 추가 병력 증강 배치도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스라엘 측 관계자들도 "미국과의 공습 공조나 작전 계획에 변화가 없다"고 했다. 한 이스라엘 소식통은 "(이란 공습과 관련) 모든 것이 평소와 같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의 전쟁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 우리는 어떤 변화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500명의 해병대를 태운 강습상륙함 USS 트리폴리와 상륙수송함 USS 뉴올리언스가 이번 주말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도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동 지역에 대한 첫 해병대 증원이다.

또 강습상륙함 USS 복서를 중심으로 한 또 다른 상륙준비단(Amphibious Ready Group)도 미 중부사령부(CENTCOM) 책임 지역으로 이동 중이다. 이 전단에는 호위함 포틀랜드와 콤스톡이 함께 하고 있으며 F-35B 스텔스전투기와 슈퍼코브라 공격헬기, MV오스프리 항공기 등 추가 항공 전력과 약 4500명의 해군 및 해병대 병력이 함께하고 있다고 예루살렘포스트는 보도했다. 

미군은 이외에도 제82공수사단의 파견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단은 약 3000명의 병력을 18시간 내에 세계 어디든 투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단은 2주 전에 대규모 훈련이 취소돼 이란전 파견 가능성이 크게 제기됐다. 

예루살렘포스트는 "지난 22일 미 고위 당국자들이 이스라엘 측에 '이란의 하르그섬에서 지상 작전을 수행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르그섬은 이란 원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이란의 최고 아킬레스건이자 핵심 요충지이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