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유한양행은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이 담긴 '2025년 하반기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실적'과 '2026년 상반기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변화하는 제약·의료시장의 준법 요구 수준에 적극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준법경영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하반기 동안 총 다섯 차례의 YCPM(Yuhan Compliance Program Meeting)을 운영하며 전사적 준법경영 과제를 점검했다. 또한 두 개 지점을 선정해 CP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일선 현장의 준법 리스크를 직접 확인하는 등 실질적 지원 활동도 이어갔다.

교육 활동 역시 폭넓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 및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실시했으며, 월별 화상 교육과 테스트, 영업 부서장 교육, 마케팅 및 특정 사업부 대상 교육 등 직무 특성에 맞춘 교육을 강화했다. 관계사와의 공정거래 유지를 위해 코프로모션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CP 뉴스레터 발간, 외부 전문 교육 참여, 준법 관련 사내 캠페인 자료 제작·배포, CP 가이드라인 해설집 발간 등 다양한 소통 활동도 전개했다.
또한 공정거래법과 사내 가이드라인 위반 여부를 상시 점검했고, 총 31회의 현장 참관 모니터링과 3회의 임상시험 심의위원회를 운영하며 리스크 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운영 개선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지출보고서 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학술대회 지원 결과보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데이터 변경 시 사전 검토 및 승인 절차를 신설하는 등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준법경영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신뢰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