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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지방권 '의치한약' 중도탈락 1525명…약대 이탈률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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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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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학원이 20일 최근 3년간 지방권 의치한약 63개 대학 중도탈락자 1525명 집계했다.
  • 2025년 기준 약대 22.4%로 탈락 비율 최고, 한의대 20.8%, 치대 17.6%, 의대 14.8%였다.
  • 수시정시 중복합격과 재이동으로 탈락 증가, 의대 증원 시 현상 심화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방권 의치한약 63개대 중도탈락 매년 증가
의대 증원 여파에 계열 내 이동 더 커질 듯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근 3년간 지방권 의대·치대·한의대·약대 63개 대학에서 발생한 중도탈락자는 1525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5년 공시 기준으로만 봐도 중도탈락자는 731명으로, 신입생 모집인원의 17.9% 수준에 달했다.

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방권 의치한약 계열 중 모집인원 대비 중도탈락 비율은 약대가 22.4%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한의대 20.8%, 치대 17.6%, 의대 14.8%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내 의과대학 모습. 2026.02.10 mironj19@newspim.com

2025년 공시 기준 지방권 의대 27곳에서는 중도탈락자 309명이 발생해 모집인원 2088명 대비 14.8%를 기록했다. 권역별로는 제주가 30.0%로 가장 높았고 ▲강원 18.1% ▲호남 15.7% ▲충청 13.9% ▲대구·경북 13.2% ▲부울경 12.7%였다. 지방 의대 27개교 중 5곳은 모집인원 대비 중도탈락 비율이 20%를 넘겼다.

지방권 치대 6곳의 중도탈락자는 67명으로 모집인원 380명 대비 17.6%였다. 충청이 23.9%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 19.4% ▲호남 16.1% ▲강원 11.9%로 집계됐다. 한의대 9곳에서는 124명이 중도탈락해 모집인원 595명 대비 20.8%를 기록했다. 이어 ▲강원 24.2% ▲부울경 24.0% ▲충청 22.3% ▲대구·경북 19.4% ▲호남 19.3% 순이었다.

약대의 이탈 규모는 더 두드러졌다. 지방권 약대 21곳의 중도탈락자는 231명으로 모집인원 1029명 대비 22.4%였다. ▲충청 25.4% ▲부울경 25.2% ▲대구·경북 21.7% ▲호남 20.7% ▲강원 18.5% ▲제주 18.2%로 나타났다. 특히 약대는 21개교 중 12개교가 모집인원 대비 중도탈락 비율 20% 이상을 기록했고, 이 중 6개교는 30%를 넘겼다. 최고치는 35.3%였다.

최근 3년간 증가세도 뚜렷했다. 지방권 의치한약 63개 대학의 중도탈락자는 ▲2023년 359명 ▲2024년 435명  ▲2025년 731명으로 해마다 늘었다. 계열별로도 의대는 139명, 148명, 309명으로 증가했고, 약대는 107명, 144명, 231명, 한의대는 70명, 82명, 124명, 치대는 43명, 61명, 67명으로 모두 상승 흐름을 보였다.

종로학원은 이 같은 흐름의 배경으로 대학 입학 단계에서 수시·정시 중복합격에 따른 연쇄 이동, 대학 진학 이후 의약학계열 내부의 재이동이 함께 작동하고 있다고 봤다. 지방 의대에서 수도권 등 상위권 의대로, 지방 치대·한의대·약대에서는 의대나 상위권 의약학계열로 각각 이동하는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7학년도부터 지역의사제 등 의대 모집정원 확대가 본격화하면 지방권 의치한약 계열의 중도탈락과 연쇄 이동 현상은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의대 증원과 선호도 집중이 의대에만 국한되지 않고 약대·치대·한의대까지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지방권 대학들의 이탈 관리 부담도 한층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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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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