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학부모연대 "퇴행된 경기교육 대전환 이끌 지도자" 지목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향한 교육계와 지역 학부모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오후 경기북부 지역 교수 103인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민석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 전환과 학령인구 감소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경기교육의 방향을 새롭게 설계할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지지 배경을 밝혔다.
특히 교수단은 경기북부의 교육 인프라 소외 문제를 정면으로 거듭 강조했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남부에 집중된 교육 여건으로 인해 북부 지역이 겪는 구조적 격차 해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안 후보는 교육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책 설계 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하남 미사에서도 '안민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하남학부모연대' 소속 학부모 100인이 지지 행렬에 동참했다.
하남 학부모들은 성명을 통해 "현재의 경쟁 중심 교육과 사교육 의존 구조 속에서 학교 교육이 위축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균형을 이루는 미래형 교육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안 후보가 퇴행된 경기교육을 바로잡고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잇따른 지지 선언에 대해 안민석 예비후보는 "경기북부의 교육 불균형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겠다"며 "교육 인프라 격차를 바로잡고 미래교육 체계를 구축해 경기도 전역의 교육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화답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