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지천댐 반대에 "이 XX들"...청양군의원들, 김돈곤 군수 '욕설' 규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청양군의원들이 16일 김돈곤 군수의 욕설 논란에 사과를 촉구했다.
  • 군수가 지천댐 반대 의원들을 실명으로 욕설하며 압박 발언을 했다.
  • 이는 군민 모욕이자 의회 견제 원칙을 훼손한 행위로 비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6일 청양군의원 5명 성명 발표…"오만한 행정 중단해야"

[청양=뉴스핌] 오영균 기자 = 최근 지천댐 건설 반대 성명을 낸 청양군의원을 겨냥한 김돈곤 청양군수의 '욕설' 논란에 청양군의원들이 즉각적인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16일 임상기·이봉규·이경우·윤일묵·정혜선 청양군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최근 공개된 통화 녹취에서 김돈곤 군수가 청양군의원을 실명으로 거론하며 욕설과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양군민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다"고 밝혔다.

청양군의원들이 김돈곤 청양군수의 욕설 발언을 두고 성명을 통해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사진=이경우 청양군의원] 2026.03.16 gyun507@newspim.com

앞서 김 군수는 한 지역 인사와 통화 과정에서 지천댐 건설 반대 성명을 낸 군의원들을 지칭하며 욕설성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고 관련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상기·이경우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이봉규·윤일묵·정혜선 의원은 즉각적인 사과와 조치를 촉구했다.

이에 의원들은 "청양군의회 의원은 군민의 투표로 선출된 대표"라며 "군수가 군민이 선출한 의원들을 향해 막말과 욕설을 퍼부은 것은 의회를 모욕한 것을 넘어 청양군민 전체를 모욕한 행위와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녹취 내용 가운데 특정 의원들을 언급하며 '압박을 해보라'는 취지의 발언이 등장한 점에 대해서도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의원들은 "이는 지방자치의 기본 원칙인 의회와 행정의 견제와 균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발언이며 민주주의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의원들은 지천댐 문제와 관련한 군수의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군의회를 향한 압박 발언의 경위와 진상 해명과 의원 모욕 행위에 대한 정치·도의적 책임, 의회를 적대시하는 오만한 행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현재 지천댐 문제를 둘러싸고 지역사회가 깊은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군수는 갈등을 조정하고 군민을 통합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그럼에도 이번 녹취 내용에서는 내부적으로 댐 추진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면서도 외부적으로는 중립적인 태도를 취해온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군민을 대표하는 공직자가 막말과 욕설로 의회를 공격하는 현실은 청양군 행정의 품격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는 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군민을 무시한 오만한 권력의 민낯"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양군의회는 군수의 하부 기관이 아니라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독립된 의결기관"이라며 "군민의 대표를 향한 욕설은 곧 청양군민 전체에 대한 모욕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의원들은 "김돈곤 군수는 더 이상 침묵으로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군민 앞에 분명한 입장과 책임 있는 조치를 즉각 밝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