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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문곡소도동, 웰니스·스포츠·생활 인프라 '복합 생활권' 재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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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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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가 12일 문곡소도동 일대 웰니스 산업과 스포츠 인프라를 연계해 생활권 재편을 추진한다.
  • 웰니스 항노화단지와 헬스케어센터를 2027년 완공하고 치유 관광벨트를 구축한다.
  • 스포츠센터와 전지훈련시설을 2026년 준공하며 생활 SOC와 일자리 기반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항노화 특화단지부터 전지훈련·생활 SOC·도시가스까지 한 데 묶는 전략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가 문곡소도동 일대를 중심으로 웰니스 산업과 스포츠·레저, 생활 인프라를 연계한 생활권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건강·돌봄, 체육·휴양, 정주 기반과 생활 편의시설을 아우르는 복합 생활권을 조성해 시민이 머물고 방문객이 찾는 공간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웰니스·항노화…치유 관광·돌봄 기반 동시 확충

태백시는 고산 기후와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 1243억 원 규모로 복합 헬스케어센터와 시니어 헬스케어센터(강원랜드 노인요양원 포함) 등 기반시설을 2027년 완공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복합 헬스케어센터는 127억 원을 들여 문화·복지·건강·교육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서비스 공간으로 조성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현재 설계공모를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 내 설계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노인요양시설은 총 306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치매 등 노인요양 기능을 강화하고, 치매 관련 연구·치료·요양 기능을 아우르는 시니어 헬스케어 거점으로 조성된다.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 관광 기반도 넓히고 있다. 해발 900m 고원도시라는 입지를 살린 지지리골 맨발걷기 숲길은 청정 숲길과 기후를 활용한 치유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는 지지리골 숲길 보완사업과 소도 탄탄대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향후 두 황톳길을 연결해 도심과 자연을 잇는 '고원 치유벨트'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태백시청 전경.[사진=태백시] oneyahwa@newspim.com

◆스포츠·레저·문화…전지훈련 특화·체류형 인프라 구축

문곡소도동을 중심으로 약 500억 원 규모의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해 전지훈련 특화단지 조성도 본격화되고 있다. 총사업비 175억 원이 투입되는 청정고원 스포츠센터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시민 생활체육 공간 확대와 전국·도 단위 대회, 전지훈련단 유치 여건 강화를 위한 핵심 시설이다.

총 90억 원 규모의 태백 볼링경기장 증축 사업을 통해 기존 8레인을 16레인 공인경기장으로 확대, 각종 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전지훈련 기반 확충을 위해 125억 원 규모의 사계절 다목적 전지훈련시설(에어돔)과 125억 원 규모의 '태백 休 훈련센터' 조성도 병행된다.

전지훈련센터에는 실내스크린 파크골프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재활센터, 세미나실, 숙소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선수단이 훈련·숙박·회복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체류형 전지훈련 시설로 조성된다.

(구)함태교~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 구간 보도 정비를 통해 보도 폭 확장과 지장물 정비도 추진, 선수단과 주민,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태백시는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소도권 전지훈련 특구단지 조성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문화 분야에서는 한국기원 태백분원을 중심으로 바둑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2024년 말 개소한 태백분원에는 프로기사가 상주하며 유소년 바둑교실과 지역 동호인 교류 활동을 운영하고, 향후 전국·세계 규모 바둑대회 유치를 통해 바둑 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생활 SOC·환경·에너지…정주 여건 개선 병행

도시 기능을 떠받치는 생활 기반 정비도 함께 추진된다. 대표적으로 총 147억 원을 투입하는 혈리 정수장 개량사업을 통해 노후 정수시설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혈리~어평 간 국도 확포장사업(200억 원)을 통해 도로 폭이 좁고 굴곡이 심한 구간을 개량해 교통 안전성과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소롯골천 1.2km 구간 정비(2억 5천만 원)를 통해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을 줄여 주민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생활환경 개선 사업으로는 지지리골길 하이원 기숙사 일원과 5주공 아파트 인근 구간 자작나무 가로등 설치, 문곡동 노인복지관 진입도로 열선 설치(7억 6천만 원), 청원사 일원 태백 용담공원 조성(36억 원)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야간 보행 안전과 겨울철 결빙 구간 개선, 시민 일상 속 휴식 공간 확충 효과를 노린다.

교육·일자리 기반 확충도 병행된다. 태백시는 강릉영동대학교와 협력해 소도동 청소년수련관에서 협동수업 프로그램을 운영, 국내외 학생이 참여하는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교육 기반 확대와 청년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구)태백농특산물직판장을 활용한 시니어 일자리 특화타운 조성에 약 8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공공이불빨래방·카페·농특산물 판매장을 조성, 어르신 일자리와 생활 편의 기능을 결합한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국비 70% 지원 공모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사업이 선정되면 약 108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에너지 복지와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유·체육·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생활권"

태백시는 문곡소도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웰니스 산업, 스포츠 전지훈련 인프라, 생활 기반 정비 사업이 서로 맞물리며 지역 생활권 전반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곡소도동은 웰니스 산업과 스포츠 전지훈련, 생활 기반 확충이 동시에 추진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치유와 체육, 교육과 정주 환경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생활권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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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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