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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익 "춘천을 '글로벌 교육 수도'로…국제학교·예술교육원·군인가족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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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광익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춘천에서 세 번째 권역별 기자회견을 열어 춘천을 아시아 교육 허브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 학비 전액 무료 공립형 국제학교 설립, 강원외고 특수목적고 전환, 한자 교육 강화 등 글로벌 역량과 기초 문해력 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 강원학생예술교육원 설립, 월 20만 원 교육 바우처 보편 지급, 지역경제 상생 등 6개 추가 공약으로 탈정치 교육전문가 이미지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최광익, 강원외고의 일반고 전환 재검토 및 정체성 확립 약속
예술교육원 설립으로 서울 유학 필요성 해소 목표

[춘천=뉴스핌] 이형섭 기자 = 최광익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춘천에서 세 번째 권역별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을 '아시아 교육 허브'이자 '글로벌 교육 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12일 최광익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교육·문화의 심장인 춘천에서 강원 교육의 대전환을 알리는 세 번째 약속을 드린다"며 "정치 이념이 아니라 아이들만 바라보는 교육감, 강원교육의 새 판을 짤 교육감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최광익 강원교육감 예비후보가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맞춤형 춘천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최광익 선거사무소] 2026.03.12 onemoregive@newspim.com

◆"학비 전액 무료 공립형 국제학교"…강원 글로벌 국제학교 설립

첫 번째 공약은 춘천에 '강원 글로벌 국제학교'를 세우는 것이다. 최 예비후보는 "부자들만 가는 귀족학교가 아니라, 학비 전액 무료인 공립형 국제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학교는 동아시아 10개국에서 선발한 우수 인재 100명과 강원도 학생 100명 등 한 학년 200명 규모의 기숙형 학교로 구상됐다.​

그는 "강원 학생 정원 100명 가운데 50%는 다문화 가정 자녀를 우선 선발해 진정한 교육 통합을 이루겠다"며 "지필고사 대신 리더십, 봉사 정신, 공감 능력 등을 중심으로 선발해 춘천을 동아시아 글로벌 리더 양성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세 번째 공약은 글로벌 역량과 기초 문해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최 예비후보는 "도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반고로 전환된 강원외국어고등학교의 전환을 전면 재검토해 특수목적고로서 정체성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강원외고에 스페인어과·베트남어과를 신설하고, 전 학생이 방학 중 해당 국가로 언어·문화 연수를 떠날 수 있도록 파격 지원하겠다"며 "강원 학생들이 15억 동아시아·남미 시장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 경쟁력을 갖추게 하겠다"고 말했다.

기초학력과 관련해서는 초·중학교 한자 교육 강화를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한국어 어휘의 70%가 한자어인 만큼, 중학교 졸업 전까지 한·중·일 공통 한자 1200자를 마스터하게 해 국어 독해력을 끌어올리고, 동아시아 15억 인구와 소통하는 문해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예술 배우러 서울 갈 필요 없다"…강원학생예술교육원 설립

네 번째 공약은 예술 교육이다. 최 예비후보는 "춘천을 강원 예술교육의 심장으로 만들겠다"며 '강원학생예술교육원' 설립을 제안했다. 교육원에는 최첨단 오케스트라 전용홀과 전시 갤러리가 들어서고, 직속으로 강원청소년 교향악단·합창단·발레단·무용단 등을 창단해 실전 무대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전국 단위의 저명 교수·연주자를 멘토로 초빙해 예술 영재들에게 1: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예술을 배우기 위해 굳이 서울로 유학 갈 필요가 없는 강원 예술교육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공약은 지역경제 상생과 군인가족 지원에 방점이 찍혔다. 최 예비후보는 "교육청 예산이 지역 소상공인의 핏줄이 되게 하겠다"며 "학교 시설 공사·기자재 구매·용역 계약 시 강원도 내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제도를 강화해 교육 예산이 지역경제로 선순환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춘천·화천·양구·인제 등 접경지역에 '군인가족 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 잦은 전출입으로 인한 전학·행정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군인 자녀들의 학습 공백을 교육청이 책임지고 보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0+10=20 교육바우처"…월 20만 원 보편 지급

최 예비후보는 자신의 대표 공약으로 '10+10=20 바우처 프로젝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모든 기초·기본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로 보고, 이 연령대 학생에게 교육청 10만 원·지자체 10만 원을 매칭해 월 20만 원의 교육 바우처를 소득과 무관하게 보편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바우처는 예체능 학원비, 외국어·코딩 학원, 독서·도서 구입 등 다양한 교육 활동에 쓸 수 있도록 설계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공공이 함께 나누어 학부모의 지갑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최광익 예비후보는 "선거철만 되면 진보와 보수, 이념으로 나눠 싸우지만 아이들의 교실에 이념이 설 자리는 없다"며 "차가운 이념 대신 따뜻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하고 싶은 사람은 교육감 자격이 없다.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 사랑이어야 한다"며 "30년 현장을 아는 탈정치 교육전문가로서, 정치 싸움에 휘말린 강원교육을 지켜내는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오직 아이들과 강원도의 미래만 바라보는 진짜 교육감을 선택해 달라"며 "춘천을 비롯한 강원 전역에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강원교육의 새 역사를 써 나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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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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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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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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