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배현진 징계 제동 '후폭풍'…친한계 "윤민우 사퇴·장동혁 사과" 거센 요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민의힘 친한계 의원과 당협위원장 30여 명이 6일 배현진 의원 징계 효력 정지 법원 결정을 환영했다.
  • 법원은 윤리위의 징계가 위법이며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
  • 이들은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와 장동혁 대표 사과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법원 '징계 처분 효력 정지 가처분 인용
배현진·한동훈 등 친한계 지도부 직격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서울시당위원장)에 대한 '당원권 1년 정지' 징계가 법원의 제동으로 효력이 정지되며 당내 갈등이 다시 격화되고 있다.

'친한(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6일 성명을 내고 윤민우 윤리위원장의 사퇴와 장동혁 당대표의 사과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송언석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6.02.23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 소속 일부 의원과 전·현직 당협위원장 30여 명은 6일 공동 성명을 통해 "배현진 서울시당위원장에 대한 윤리위 징계의 효력을 정지한 법원의 결정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법원의 판단을 근거로 윤리위 결정의 위법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들은 "법원은 '대의원 투표로 선출된 서울시당위원장을 윤리위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 징계한 것은 재량권의 한계를 현저히 벗어난 위법행위에 해당한다'고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또 "정당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 온 법원의 기준으로도 윤리위의 결정은 명백한 위법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징계 절차 자체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법원 판단도 거듭 부각했다. 이들은 "윤리위가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조사하지 않으면서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고 지적했으며, 징계 사유로 삼은 명예훼손의 주체도 불분명하다고 강조했다"며 "절차와 내용 모두 문제가 있는 징계로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 윤리위가 당 지도부의 입맛대로 움직이며 정적을 제거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현실은 당원과 국민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겨줄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민우 위원장이 당 대표 뜻만 살피는 바람에 윤리위가 사당화의 도구로 악용되면서 우리 당은 지방선거 민심과 더욱 깊이 괴리되고 있다"며 "윤리위의 권위 회복과 당의 재건, 나아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지금 당장 윤민우 윤리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동혁 대표의 사과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배현진 의원과 인사를 마치고 돌아서고 있다. 2026.02.23 pangbin@newspim.com

이번 성명에는 고동진·김예지·김재섭·박정훈·조은희·진종오·한지아 의원 등 현역 의원 7명과 김경진·김근식·김영우·김윤·김윤식·김원필·김준호·김화진·나태근·류제화·박상수·서정현·송주범·장진영·이용창·이재영·이종철·이현웅·채진웅·최돈익·최영근·최원식·함경우·함운경·현경병·황명주 등 전·현직 당협위원장 등 총 33명이 이름을 올렸다.

배 의원도 이날 장 대표를 향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촉구했다. 배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장 대표를 겨냥해 "자신과 결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윤리위를 통해 숙청하고, 정리한 다음에 가면 앞으로 더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식의 구상으로 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장 대표가 지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있겠냐"며 "지금이라도 사태를 연이어 촉발한 장 대표가 당원과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백배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지도부를 겨냥했다. 한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대표 등 윤어게인 당권파들은 '반헌법적 숙청'이라는 어제(5일) 법원 재판 결과에 대해 아직까지도 한마디 말을 못한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한 군인들에게 계엄 책임 미루듯이 자기들이 꽂은 윤민우, 이호선(당무감사위원장)에게 책임을 미룰 건가"라고 지적했다.

당내 소장파로 분류되는 김재섭 의원도 윤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리위원장은 당권파의 사냥개 노릇을 하며 정적 제거에 앞장서 왔다"며 "위법한 징계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윤리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