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교육

속보

더보기

원민경 장관 "촉법소년 연령, 국민의견 수렴해 사회적 합의안 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06일 형사미성년자 사회적 대화협의체 회의를 주재하고 촉법소년 연령 하향 문제에 대해 관계부처와 전문가, 시민 의견을 수렴해 사회적 합의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어린 소년들의 범죄 증가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처벌 강화와 보호 중심의 두 주장이 모두 청소년에 대한 관심에 기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간위원장 노정희 사법연수원 석좌교수는 연령 하향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범죄 실태와 보호처분 효과성 등에 대한 객관적 통계에 기반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6일 정부서울청사서 '촉법소년 사회적 대화협의체' 첫 회의 개최
노정희 민간위원장 "연령 하향 전 범죄 실태·처분 효과 객관적 검토 필요"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 하향 문제와 관련해 관계부처와 전문가,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회적 합의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형사미성년자 사회적 대화협의체 회의에서 "성평등부는 관계 부처와 전문가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형사미성년자 연령에 관한 사회적 합의안을 도출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 성평등‧청소년‧가족정책 시‧도 국장회의를 주재하며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2026.03.04 gdlee@newspim.com

원 장관은 최근 어린 소년들의 범죄 증가를 둘러싸고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어린 소년에 대해서도 처벌을 엄격히 해 범죄 예방과 재발 방지를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과 처벌 대상을 확대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것이 범죄 예방과 재발 방지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두 주장 모두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구성원이자 자원인 청소년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기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의체가 찬반 대립을 넘어 향후 논의 의제와 운영 방향을 정리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형사미성년자 연령 하향 여부를 둘러싼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마련된 첫 회의다. 원 장관은 "이번 회의는 첫 번째 회의인 만큼 앞으로 협의체에서 어떤 의제를 어떻게 논의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설명드리고 의견을 구하는 자리"라며 각 부처가 추천한 전문가들에게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

민간위원장을 맡은 노정희 사법연수원 석좌교수는 연령 하향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객관적 통계와 실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1953년 형법 제정 이후 형사미성년자 기준에 변화가 없었고, 청소년의 정신적·육체적 성장과 소년범죄 증가 추세를 고려해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면서도 "정책을 결정하기 전에 촉법소년에 의한 범죄 실태, 소년의 형사책임 능력, 형사처벌과 보호처분의 효과성 등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통계에 기반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10세부터 소년원 송치 등 보호처분이 가능한데 실제 보호처분이 어느 정도,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소년범죄 예방과 보호처분 인프라는 충분한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jane9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 49분...안세영, 세계선수권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사진
엔비디아 AI 서버 가격 올린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치솟으면서 엔비디아가 AI 서버 시스템 가격을 15% 이상 올린다.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엔비디아마저 원가 상승분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의 공급망 영향력이 한층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엔비디아 AI 칩을 탑재한 서버 시스템 가격은 내년 초 출하 물량부터 상당수 제품에서 15% 이상 인상될 예정이다. 차세대 주력 제품인 '베라 루빈'과 '그레이스 블랙웰' 기반 시스템도 포함된다. 인상 폭은 칩 세대와 메모리 구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엔비디아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가격 인상의 직접적인 배경은 메모리 가격 급등이다. AI 가속기는 대용량 D램과 함께 작동하는데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빠르게 늘면서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글로벌 D램 공급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메모리 업체들의 가격 협상력도 강해지고 있다.  특히 높은 마진을 유지해온 엔비디아조차 비용 상승을 흡수하지 못하고 가격을 올린다는 점에서 메모리 공급난의 파급력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서버 가격 상승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오라클 등 대규모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빅테크의 투자비 부담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력과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에 이어 서버 가격까지 오르면서 AI 인프라 구축 비용 상승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mkyo@newspim.com 2026-08-24 06: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