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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출마' 이강덕, 북부권 발전방안 담은 5호 공약 '함께크자! 경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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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생명산업 수도·영주 정밀구동 심장부…상주 이차전지·의성 물류 전진기지 육성
원전지역자원시설세 kW당 1원→2원 인상 요구…동해안 지역투자 확대
봉화·영양 양수발전 이용 AI데이터센터·스마트팜 조성...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시·군 맞춤 특화사업·규제자유특구 확대…지역 경쟁력 강화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1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강덕 전 포항시장이 2일 경북도의 권역별 균형발전 방안을 담은 '경북중흥' 5호 공약인 '함께 크자! 경북'을 발표했다.

이번 이강덕 예비후보의 5호공약은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이 사실상 무산 위기에 처하자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6.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강덕 전 포항시장[사진=이강덕 예비후보]2026.03.02 nulcheon@newspim.com

이날 이 예비후보가 내놓은 5호공약인 '함께 크자! 경북'은 '북부산업 삼각벨트' 구축과 '동해안 에너지·산업 상생 정책' 등 경북 북부권역의 청사진이 담겼다.

이 예비후보는 그간 특정 권역과 지역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발전을 도정의 우선 과제로 밝혀 왔다.

이 예비후보는 "북부지역 산업의 고도화와 다변화를 꾀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해 경북 테크노파크 북부분원을 신설해 기업 유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북부산업 융합캠퍼스를 운영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봉화와 영양은 양수발전자원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와 스마트팜을 조성, 에너지와 미래산업을 결합한 신성장 거점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별 특화 전략도 구체화했다.

이 예비후보는 "안동은 국가 생명산업 기반의 생명산업 수도로, 영주는 정밀구동산업의 심장부로 육성하는 한편 베어링 국가산단을 조기 활성화할 것"이라며 "상주는 양극·음극재 등 이차전지 소재 기술과 공급망 거점 지대로, 의성은 수출·물류·통관 전진기지로 구축해 경북·대구 생산제품의 세계화 관문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6.3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강덕 예비후보가 2일 북부권을 포함한 경북 권역별 발전방안을 담은 '제5호 공약'인 '함께크자! 경북'을 제시했다.[사진=이강덕 예비후보]2026.03.02 nulcheon@newspim.com

동해안 '에너지·산업' 상생 및 지역별 체감형 특별지원 공약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북부 전용 중소기업 특별자금' 조성을 통해 금리보전의 혜택을 넓히고, 담보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는 보증료 지원 등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동해안권 에너지 자원의 실질적인 혜택 강화위해 '원자력 발전 지역 자원 시설세' 'kW당 1원→2원 인상'을 요구하고, 해당 재원을 지역 투자에 활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원전개발 사업자에게 인상한 세원을 지역에 투자해 'AI 전환기금' 조성 및 지역개발, 주민편의 인프라 확대에 사용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대구경북 순환철도 조기 완공 △남북 9축고속도로 건설 △안동~영양~영덕구간 철도망 구축 △영양 국도31호선 확장 등 광역 교통망 확충과 지역별 특화성장 거점 구축을 통해 경북 전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예비후보는 ▲문경 2031 세계 군인 체육대회 및 한국체대·숭실대 캠퍼스 유치 ▲예천 경북도청신도시 발전 ▲봉화 K-베트남 밸리 조성 ▲고령 대가야 고도 사업 추진 ▲칠곡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맞춤형 이용계획 수립 ▲청도 스마트 농산물 유통단지 조성 ▲성주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 등 각 시·군이 가진 고유한 강점을 극대화한 권역별 특화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강덕 예비 후보는 "경북의 진정한 저력은 모든 시·군이 골고루 성장할 때 나온다"며 "경북의 어느 지역에 살든 함께 크는 '균형 경북'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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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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