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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下将欧美电视销售权交予创维 韩国家电企业面临挑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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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2月26日电 日本松下决定将欧洲和北美市场的电视销售业务移交给中国创维,这一决定令韩国企业倍感紧张。该决定不仅是销售代理层面的合作,更被解读为中国企业同时获得日本品牌信誉与当地流通网络的重要契机。对此,韩国业界分析认为,这可能削弱三星电子和LG电子长期占据主导地位的高端电视市场竞争力。

图为LG电子在2026年国际消费电子展(CES)前发布的仅厚9毫米的壁挂式OLED evo W6电视。【图片=LG电子提供】

据业界25日消息,松下签署一项全面合作伙伴协议,核心内容是从今年4月起,将欧洲和北美地区的电视销售业务移交给中国家电企业创维。松下通过转让在当地销售低迷的业务,以降低人力和物流等固定成本,同时将资源集中于利润率较高的日本本土市场及高附加值产品生产。

这一趋势正在日本家电业蔓延。此前,索尼也已达成协议,剥离其电视业务,并于明年4月成立由中国TCL持股51%的合资公司。以松下为例,截至2024年,其在日本和欧洲的销售额占比高达80-90%,欧洲市场对其品牌具有重大象征意义。对美国市场,此次业务移交被视为重新进入市场后的结构性调整。

韩国家电业预测,此次中日联盟将对三星电子和LG电子的主力市场——高端有机发光二极管电视领域产生较大冲击。因为中国品牌可借助松下品牌信誉度抵消其自身长期存在的低价形象。若创维利用松下电视销售权,在北美和欧洲卖场的核心区域陈列产品,势必会显著改变当地消费者重视品牌认知度的购买模式。

一位家电业界人士分析称:"销售权的移交不仅仅是业务代理,这意味着松下几十年来积累的当地流通网络和营销经验将整体转移给中国企业。如果中国企业以松下的营销网络为跳板搭售本国品牌产品,或在与大型流通企业的谈判中占据更有利地位,韩国企业的卖场陈列空间可能会被压缩。"

业界最担心的是全球流通主导权的变化。如果中国企业继承松下在百思买等全球大型流通企业中的既有地位,韩国产品的曝光频率将会降低,很可能导致卖场占有率下降。表面上是日本品牌,但供应链由中国掌控的产品在北美和欧洲市场与韩国家电竞争,意味着单凭品质优势已难以应对这种不对称竞争环境。在这种情况下,三星和LG可能不得不大幅增加向零售商支付的促销费用以维持既有曝光度。

另一位家电业界人士表示:"中国企业借助日本品牌提升高端市场份额,对韩国企业而言面临是最具威胁性的局面。获得日本品牌认知度的中国企业若再拥有流通主导权,由此产生的营销压力和市场份额攻势,未来可能会威胁到全球电视市场的主导权。"(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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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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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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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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