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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강백호, 대표팀 상대로 1루 호수비…채은성과 주전 1루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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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어 100억 원 잭팟을 터트린 강백호(27)가 한화의 1루 주전 경쟁에 불을 당겼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강백호의 외야 기용을 최대한 배제할 뜻을 밝힌 가운데 강백호와 기존 1루수 채은성(36)의 경쟁은 불가피하다.

강백호는 지난 21일과 23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의 평가전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 경기 모두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21일 경기에서는 까다로운 바운드를 안정적으로 처리했고, 23일에는 1루 쪽 강습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한화 강백호가 지난 2월 6일 호주 멜버른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한화] 2026.02.06 football1229@newspim.com

리그 톱클래스로 분류되는 강백호의 타격은 걱정 없다. 강백호는 2018년 데뷔 시즌 29홈런을 터트리며 신인왕을 차지했다. 2021년에는 타율 0.347, 16홈런, 10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95경기만 뛰며 타율 0.265, 15홈런, 6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5를 기록했다. KBO 통산 타율 0.303, 136홈런, OPS 0.876을 기록 중이다.

다만 수비에선 확실한 포지션을 잡지 못하고 있다. 강백호는 그간 외야와 1루, 포수 등을 오갔지만 고정 포지션을 확보하지 못했다. 김 감독도 강백호의 수비 활용 방안을 고민 중이다. 하지만 스프링캠프를 거치며 강백호 포지션을 1루수로 굳히고 있다.

[멜버른=뉴스핌] 이웅희 기자 = 한화 강백호가 지난 2월 4일 호주 멜버른에서 전훈련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웅희 기자] 2026.02.04 iaspire@newspim.com
[멜버른=뉴스핌]이웅희 기자=한화 주장 채은성이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2.04 iaspire@newspim.com

김 감독은 21일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마친 뒤 "강백호는 1루 수비만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외야 기용을 배제하고 지명타자나 1루 수비만 맡길 계획이다. 수비 부담을 줄여주며 강백호의 타격 능력을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시즌까지 한화의 주전 1루수는 주장 채은성이다. 강백호가 도전장을 내민 모양새다. 강백호가 1루수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김 감독 역시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적지 않은 나이의 채은성과 부상 전력 있는 강백호를 번갈아 지명타자, 1루수로 기용하면서 화력 극대화를 도모할 수 있다. 김 감독이 강백호의 1루수 기용을 일찌감치 공언하고 있는 이유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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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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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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