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김종문 동해시장 예비후보 "먹고사는 문제 해결 '세일즈 시장' 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40년 공직 경력과 6년간의 지역 활동을 내세운 김종문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23일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세일즈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IMF 금융위기, 태풍 루사·매미, 2000년·2019년 산불 등 위기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버텨온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라며 "행정은 탁상공론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손길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문 동해시장 예비후보.[사진=김종문 예비후보] 2026.02.23 onemoregive@newspim.com

공직 퇴직 후 6년간 봉사 현장에 머물며 "시민들의 가장 큰 걱정은 먹고사는 문제와 인구 소멸에 대한 불안"이라는 점을 절감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해시 비전을 '동해사랑·시민사랑'으로 정의하고 ▲먹고 살만한 도시 동해 ▲다시 오고 싶은 관광도시 동해 ▲변화를 체감하는 도시 동해를 목표로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북평공단을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로 키우고, 동해항·묵호항을 산업 물류와 관광이 공존하는 거점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직형 스마트팜과 약용식물 단지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상가·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사계절 스마트관광 명소' 실현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는 "디지털 소비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 마케팅 수준을 끌어올리고, 열기구 체험과 한섬해변 개발, 해양 수중전망대, 무릉별유천지 산업 유산 재생 등을 묶는 5대 관광거점 벨트를 완성하겠다"며 "유동 인구가 넘쳐나고 상권이 살아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생활·복지 분야에서는 전천 등 일상 속 쉼터와 공원을 확충하고, 동해 전역을 단계적으로 반려녹지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이 사랑하고 아끼는 어메니티 삶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보육·복지시설 보완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어르신의 노후가 외롭지 않은 도시, 소외 없는 두터운 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역세권 대개조'와 '현안사업추진 전담부서·대외 세일즈 기획단·현장시장실' 설치도 공약했다. 그는 "동해역과 묵호역 역세권은 단순 개발이 아니라 시민과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전담 조직을 통해 시민 숙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사람과 기업을 유치하는 기동력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종문 예비후보는 "시정은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다. 위기를 극복해 본 사람, 국가 공모사업의 메커니즘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말보다 결과로, 구호보다 실천으로 증명해 일자리와 인구,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