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리스타일 스키 기대주 정대윤, 코스 이탈로 듀얼 모굴 8강 탈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첫 점프 이후 주행 과정에서 코스 벗어나
이윤승은 32강서 딜런 발치크 만나 고배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메달 기대주였던 정대윤(서울시스키협회)이 듀얼 모굴 8강에서 아쉽게 도전을 멈췄다.

정대윤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에어리얼 모굴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듀얼 모굴 8강전에서 코스 이탈로 경기를 완주하지 못하며 탈락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듀얼 모굴 8강전에 출전한 정대윤. 2026.02.15 wcn05002@newspim.com

그는 앞서 12일 열린 모굴 1차 결선에서도 아쉬움을 삼켰다. 당시 주행 중 미끄러지는 실수가 나오면서 19위에 그쳐 결선 통과에 실패했다. 이후 새롭게 도입된 듀얼 모굴 종목에서 반전을 노렸지만,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모굴은 3~4m 간격으로 배치된 약 1.2m 높이의 둔덕을 빠르게 내려오며 안정적인 턴과 정확한 공중 연기, 착지, 그리고 전체 주파 시간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듀얼 모굴은 두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일대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는 점이 특징이다.

세계랭킹 12위인 정대윤은 최근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지난해 3월 2025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세계선수권 남자 모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가능성을 입증했고, 올림픽을 앞두고 출전한 2025-2026시즌 FIS 모굴 월드컵에서도 이틀 연속 톱10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듀얼 모굴 8강전에 출전한 정대윤이 주행 도중 코스를 이탈했다. 2026.02.15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회 32강에서는 올리 펜탈라(핀란드)를 20-15로 제압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16강에서도 폴 안드레아 가이(프랑스)를 26-9로 완파,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8강 상대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인 미카엘 킹즈버리(캐나다)였다. 킹즈버리는 2014 소치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올림픽 모굴에서 4회 연속 메달(금 1·은 3)을 획득한 강자다. 정대윤은 초반까지 대등한 흐름을 보였지만, 첫 점프 이후 주행 과정에서 코스를 벗어나며 경기를 끝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DNF'(Did Not Finish)로 기록되며 35점을 받은 킹즈버리에게 밀려 탈락이 확정됐다.

함께 출전한 이윤승(경희대)은 32강에서 딜런 발치크(미국)와 맞붙었으나 12-23으로 패하며 일찌감치 대회를 마쳤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000원 넘보던 기름값 상승세 주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정부가 '유류 최고가격 지정'을 검토하는 가운데 전국 주유소 기름값 상승폭이 다소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L)당 1893.3원으로 전날보다 3.9원 올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시내 한 주유소 앞에 최저가 주유소를 찾은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ℓ)당 1889.43원으로 전날보다 17.61원 상승했다. 이미 휘발유 가격을 추월한 경유는 전날 대비 23.26원 오른 1910.59원을 기록했다. 2026.03.07 mironj19@newspim.com 경유 가격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L당 1915.4원으로 전날보다 4.8원 상승하며 휘발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 지역 역시 기름값이 올랐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1944.7원으로 전날보다 3.0원 올랐고, 경유는 1968.2원으로 4.9원 상승했다. 최근 하루 수십 원씩 상승하던 흐름과 비교하면 오름폭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정부의 담합 경고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정부는 정유업계와 주유소를 향해 가격 담합을 중대범죄로 간주하겠다며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가격 급등이 지속될 경우 최고가격 지정 등 추가 대책이 검토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일각에선 국제유가 변동이 통상 2~3주 정도의 시차를 두고 국내 판매가격에 반영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기름값 상승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1:14
사진
'두쫀쿠' 알레르기·치아 손상 사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먹은 뒤 알레르기 반응이나 치아 손상 등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두바이 쫀득 쿠키 관련 위해 사례는 총 23건이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준비한 선물인 '두바이 쫀득 쿠키' [사진=강훈식 페이스북] 피해 유형을 보면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 경우가 11건(47.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화기 이상 5건(21.7%), 이물질 혼입으로 인한 치아 손상 4건(17.4%), 이물질 발견 2건(8.7%), 이물질로 인한 구강 출혈 1건(4.4%) 순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두바이 쫀득 쿠키 제조 과정에서 견과류 껍질이나 단단하게 뭉친 카다이프 등 원재료가 섞일 가능성이 있어 치아 파절 등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제품에는 밀과 우유, 견과류 등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포함될 수 있어 관련 체질을 가진 소비자는 섭취 전 성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판매 페이지의 표시 실태도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원이 두바이 쫀득 쿠키 40개 제품의 판매 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시가 없거나 부족한 판매처가 27곳으로 절반 이상이었다. 소비기한 표시가 미흡한 곳은 35곳, 원산지 표시가 부족한 판매처도 16곳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이와 함께 두바이 쫀득 쿠키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도 거래되고 있다며 개인이 영업 신고 없이 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재판매하는 행위는 식품위생법상 금지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원은 온라인 판매 시 유의 사항을 담은 '두바이 쫀득 쿠키 온라인 판매 시 주의 사항' 안내 자료를 제작해 관련 업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4: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