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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첫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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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감 정책 강화...명절 기간 맑은 대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지난 13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시는 지난 13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시흥시]

시에 따르면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균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고, 다음 날도 세제곱미터당 5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것으로 예보되는 경우 수도권 전역에 동시 발령된다. 이번 조치는 올해 들어 처음 발령된 것으로 지난해에는 총 3회 발령된 바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단속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조정▲도로 노면 흡입청소차량 운영 강화▲불법소각 행위 점검▲행정ㆍ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시행 등 미세먼지 발생원 저감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 누리집 게시▲버스정보안내 전광판▲대기환경 전광판 등을 통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사항을 신속히 알리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아울러, 관련 부서에서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는 초미세먼지는 흡입 시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로 유입돼 심장질환과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 관리를 유념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강화해 명절 기간 맑은 대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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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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