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에스엠코어, 인도 Petronet LNG서 526억원 로봇시스템 수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매출 30% 규모 대형 프로젝트…수주잔고 1500억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물류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에스엠코어'가 인도 국영 에너지 기업 Petronet LNG로부터 526억원 규모의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을 턴키 방식으로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주 금액은 최근 연간 매출의 30%를 웃도는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금액뿐 아니라 인도 국영 주요 에너지 기업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에스엠코어는 석유화학·가스 분야에서 2018년 HMEL, 2024년 IOCL에 이어 이번 Petronet LNG까지 인도 핵심 국영 에너지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

에스엠코어는 지난해 상반기 수주 부진의 영향으로 하반기 실적이 둔화됐으나, 하반기부터 수주가 재개되며 연말 기준 1500억원을 상회하는 수주 잔고를 기록했다. 올해는 1월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향 수주에 이어 이번 인도 대형 프로젝트까지 확보했으며, 인도·중국·국내 반도체 및 일반 물류 분야에서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엠코어 로고. [사진=에스엠코어]

특히 에스엠코어는 그동안 자동화 설비 업체로 인식돼 왔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AGV(무인운반차)와 갠트리 로봇 등 로봇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해 온 로봇·자동화 전문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인도 프로젝트 역시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이 포함된 턴키 공급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는 기존 AGV·RGV·갠트리 로봇에 더해, 하반기부터 협동로봇을 장착한 AMR(자율이동로봇)의 양산 물량 판매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송·적재·보관 등 물류 전 공정을 아우르는 로봇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반도체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에스엠코어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향후 기업 가치를 크게 높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인도 핵심 국영 에너지 기업을 잇달아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수주 부진으로 위축됐던 시장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수주와 매출 모두에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로봇 라인업 확대에 따라 자동화 설비 업체를 넘어 진정한 로봇 전문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