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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와플랫, 정선군과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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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독거노인에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제공…어르신 안전·안부·건강 관리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엔에이치엔(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은 정선군청,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우리주민주식회사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6일 정선군청에서 황선영 와플랫 대표, 최승준 정선군 군수, 최철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이사장, 김진복 우리주민주식회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엔에이치엔(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은 정선군청,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우리주민주식회사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NHN]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스마트 돌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돌봄 인력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독거노인의 안전과 정서적 안정을 높임으로써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정선군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어르신의 안전·안부·건강·생활·정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 기반 5단계 안부 확인 및 24시간 관제·출동(112 연계)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심혈관 건강 및 스트레스 측정 ▲전문 의료진과의 건강·정서 상담 ▲복약 알림 등 통합 돌봄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AI 휴먼 기술을 활용해 사람이 직접 챙겨주는 듯한 '대화형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실제 돌봄 현장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50대 여성 생활지원사를 페르소나로 설정, 화면 속에 'AI 생활지원사'로 구현했다.

노인과의 대화에 특화된 생성형 LLM(초거대언어모델)을 탑재해 실제 전화통화처럼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가며 노인의 7대 위험요소(기분, 건강, 수면, 식사 등)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AI 맞춤돌봄 설문'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 지자체 중 정선군에서 최초로 도입해 운영된다.

협약에 따라 정선군청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의 총괄 기획과 운영 관리를 맡는다. 사업 대상자 선정 및 관리,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 평가, 사업 관련 행정 지원과 사업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통합돌봄 정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과 우리주민주식회사는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서비스 사용료를 지원하며 서비스 제공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사업 운영 결과 평가에 협력한다. 와플랫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플랫폼을 제공하며 서비스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서비스 유지 및 기능 개선을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AI 생활지원사 지원사업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돌봄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을 활용한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선영 와플랫 대표는 "고령자와의 대화에 특화된 AI 휴먼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를 바탕으로 돌봄 인력의 반복적이고 상시적인 업무를 보조하고 지자체 통합돌봄 체계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정선군을 시작으로 국내 지자체와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플랫은 2024년 7월 경기도 '늘편한 AI케어' 사업을 시작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고독사 예방 사업 등 다양한 돌봄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현재까지 24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올해에는 전국 40여 개 지자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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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방미통위 내년 세종行...외교·안보 부처도 이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정부가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주요 국가기관의 청사를 새로 지어 세종시로 이전한다.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상 독립청사가 필요한 17개 기관, 공무원 6934명이 대상으로 2031년경 이전을 목표로 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에서 "신축 후 이전하는 기관으로는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감사원, 경찰청, 공소청, 중수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이 해당되며, 수사·보안 등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독립청사와 특수시설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업무 특성에 맞는 청사를 신축한 뒤 이전하겠다"며 "해당 기관들은 내년부터 청사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31년경에는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장관은 세종 중심의 국정 운영체계를 강화하기위해 수도권에 소재한 중앙행정기관 등을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2026.10.13 gdlee@newspim.com 이번 이전 대상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총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기준 9929명이다. 윤 장관은 "현재 수도권에 있는 총 142개의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검토한 결과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앙부처는 모두 세종으로 이전하되 직접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소속기관은 이전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기관별 업무 특성과 청사 확보 여건에 따라 임차청사를 활용한 조기 이전과 독립청사 신축 후 이전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이전을 추진한다. 독립청사가 필요하지 않은 27개 기관은 2027년 중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한다. 윤 장관은 "상반기에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 국가교육위원회, 재외동포청 등 6개 기관의 이전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각 부처 소속기관 및 각종 자문위원회 등 나머지 19개 기관의 이전을 추진하여 임차청사 활용 기관은 내년 안에 이전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는 행복도시법 개정 시기에 맞춰 이전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관련 기관은 이번 이전 일정과 별개로 검토한다. 윤 장관은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등 대통령 연계기관의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완전 이전 시기 등을 고려하여 별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챗GPT] 정부는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의 세종 이전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한다. 현행 행복도시법상 이들 5개 부처는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국회와 협력해 해당 조항을 개정하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윤 장관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를 이전 제외기관에서 삭제하는 행복도시법 개정과 필요한 예산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공무원과 가족의 정착을 위한 주거·교통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윤 장관은 "기관 이전은 공무원과 가족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충분히 소통하며 이전에 따른 어려움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행정기관의 이전은 단순히 정부의 공간을 옮기는 데 그치는 일이 아니다"라며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국토를 균형있게 활용하는 공간전략이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기관 이전과 업무방식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행정수도 세종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2026-10-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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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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