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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선물' 민생패키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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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환급 상생체크카드·출생축하카드
구직 활동 수당·주택임차보증금 자 지원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생활비 부담을 덜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설 선물 같은 정책'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는 현재 1인당 월 50만원 한도로 광주상생카드(체크·선불)를 구매하거나 충전할 경우 결제금액의 10%를 상시 할인(캐시백)해 주고 있다.

광주상생카드. [사진=광주시] 2026.02.08 bless4ya@newspim.com

여기에 더해 오는 28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구간 인근 가맹점에서 상생체크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제공한다.

기본할인 10%에 추가 10%가 더해져 최대 20%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G-패스'는 어린이 무임, 청소년 반값 혜택에 더해 성인의 경우 정부가 운영하는 '모두의 카드'와 연계한 통합 환급체계를 운영한다.

'광주 지(G)-패스' 이용 시민은 두 제도 가운데 환급액이 더 큰 방식이 자동 적용돼 별도 선택 없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는 특히 35세부터 39세 시민도 '청년'으로 포함해 지(G)-패스 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 연령대가 '모두의 카드'에서도 동일한 청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부 기준보다 청년 연령 범위를 확대한 광주만의 교통복지 정책이다.

출산·양육 지원도 강화됐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광주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1인당 50만원이 충전된 '출생가정 축하 상생카드'를 지급한다. 저출생 문제 대응과 양육 부담 완화를 동시에 겨냥한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광주에서 출생한 아동이다.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결과에 따라 첫째아는 출생 직후부터, 둘째아 이상은 1세가 되는 날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신청권자는 부모 등 출생신고 신청권자로, 출생일 기준 3개월 전부터 광주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해야 하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동수당은 지급 연령을 기존보다 1세 확대해 9세 미만까지 지원하고, 월 지급액도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인상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지원대상을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까지 확대하고, 소득기준에 따라 이용요금을 차등 지원한다. 아이돌보미 돌봄수당도 기존 1만590원에서 1만1120원으로 오른다.

설 민생패키지. [사진=광주시] 2026.02.08 bless4ya@newspim.com

청년정책도 눈여겨볼 만하다.

19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광주청년 구직활동수당'은 취업 준비기간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지역사회 진입과 자립을 돕는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원의 구직활동수당과 함께 취·창업 준비형, 직무역량강화형, 기업탐방형 등 다양한 구직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사업 기간 취·창업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취업성공수당 50만원도 지급된다.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광주시가 대상자를 선정하면 광주은행이 대출을 실행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출금의 100%를 보증하는 방식으로 청년의 전·월세 보증금 대출 이자 부담을 0.5%로 낮춘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도 제공하고 있다.

청년이 일정기간 근속하며 5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광주시가 함께 지원해 만기 때 1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광주시는 설 이후 신규 참여자 모집을 통해 청년들에게는 경제적 안정과 미래 설계를, 기업에는 인재 확보와 고용 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전국화를 앞두고 지원 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90%에서 160%까지 대폭 확대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때 가사, 식사, 동행 등 맞춤형 돌봄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약사의 가정방문 복약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통합돌봄 방문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보완했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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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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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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