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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宪圭专栏】中国消费低迷 低价面馆折射经济寒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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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2月3日电(记者 崔宪圭)近来,遇见因公务来韩国出差的中国友人,他们仿佛约好一般,开口第一句话总是感叹物价太便宜。以代表性消费品白酒为例,茅台一瓶1600元,相比2021年左右的高点跌去一半。猪肉价格也比起最贵时便宜许多。

上个月中国公布的12月经济指标中,仅增长0.8%的居民消费价格指数(CPI)涨幅,不加掩饰地展现了中国消费经济的低迷景象。中国政府曾在2025年3月两会时提出的CPI涨幅2%目标水平,如今连1%都未能达到,清楚证明内需消费经济仍未找到上升动力,仍在深谷中徘徊。

受美中贸易战导致的出口贸易萎缩、企业利润减少、由此引发的雇佣缩减及家庭收入不稳等因素叠加影响,消费市场已冰冻三尺。此外,跌至历史最糟糕境地的房地产市场衰退,以及与韩国、美国等主要西方国家不同、长期在低迷中挣扎的股市都使消费心理被牢牢冻结。

房地产价格,即使在北京、上海这样的一线城市,非热门区域也下跌20-30%,部分地方城市更比高点跌去近一半。一位居住在北京的中国朋友通过微信告知,他七年前在中国西南偏远地区购买的公寓,价格已暴跌至买入价的40%左右。

中国熟人或居住在中国的韩国人都抱怨,经济状况比疫情期间还要差。资产价格下跌,收入减少,导致家庭及个人支出缩减,而这又使得经济衰退的恶性循环不断加剧。城市平民、个体户、农民正如同在进行极限生存竞争一般,艰难地度过这段时期。

上周末,记者与一位来自中国的熟人在光化门共进晚餐时,聊到首尔的食品物价,他告知最近北京等中国许多城市,6元一碗的超低价面馆人气爆棚。他对韩国的餐饮价格表现出特别关注,认为韩国经济形势似乎也较为低迷,但与中国相比餐饮价格仍然偏高。

这位熟人说,在中国一碗面6元,据他的经验大概是20年前的价格,极度重视性价比的节约型消费趋势正在改变餐饮业风向。他补充说,仅北京就有30万名快递员和代驾司机等,其中不少人就靠这6元一碗的面条解决一餐。

经济尚可时,中国城市面馆里一碗面的售价约在20元到30元。在高端品牌连锁店或线下大型购物中心、办公大楼内的美食街,通常一碗面的售价要40元。

【插图=AI生成】

但随着内需经济长期处于低迷,市中心昂贵面馆正在一家家消失。中国的餐饮专家表示,在全国超过100万家面馆中,如今已很难找到一碗超过40元的菜单。

面馆个体经营者们正通过典型的薄利多销策略——将利润最小化、提高销量——来熬过这场最严重的萧条。由于一碗6元的面条热潮加剧了餐馆间的价格竞争,据说有的店铺甚至将价格进一步降至5元、4元。与这位来自中国的熟人交谈时,记者不禁感到,这些个体经营者的处境比疫情期间要艰难得多。

今年,中国很可能仍会在物价管理方面提出CPI同比涨幅目标在2%左右的方案。其方针是,将扩大财政赤字规模和放松货币紧缩作为经济运行的重点事项,以此来提升刺激经济的力度,但实际需求能否恢复、即市场是否能如政府所愿地复苏,目前看来还难以保证。(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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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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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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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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