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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글로벌 음악도시 이미지 제고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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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K-컬처 공연·음악 문화 활성화 협력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글로벌 음악 미디어 브랜드 빌보드 코리아와 글로벌 음악도시 이미지 제고와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시는 빌보드 코리아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K-컬처와 공연·음악 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빌보드 브랜드와 연계한 문화행사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고양시-빌보드 코리아 업무협약식 체결 모습. [사진=고양시] 2026.01.29 atbodo@newspim.com

이번 협약식은 전날 이동환 고양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동환 시장과 빌보드 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 음악과 K-컬처의 국제적 확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할 전망이다.

빌보드는 전 세계 음악 산업의 흐름을 조명해 온 대표적인 글로벌 미디어 브랜드로 매주 발표하는 음악 차트와 산업 분석을 통해 대중음악 문화 전반에 대한 국제적 담론을 형성해 왔다. 특히 빌보드 차트는 전 세계 아티스트와 음반 산업의 성패를 가늠하는 척도로 자리 잡아 K-팝 아티스트들의 세계적 성공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빌보드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 음악 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BTS나 블랙핑크 등 K-팝 스타들의 빌보드 차트 진입 소식을 국내외에 전파하며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고양시는 빌보드의 국제적 영향력을 활용해 지역 음악 페스티벌이나 공연 행사를 글로벌 무대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고양시는 문화·예술과 공연을 도시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삼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호수공원 등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행사를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으며 최근에는 음악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문화 도시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고양을 글로벌 음악도시로 키우는 데 빌보드 코리아의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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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덕수 재판 위증' 1심 무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위증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8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했다는 혐의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윤 전 대통령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처음부터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 선포를 하려 했던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를 받는다. 윤 전 대통령은 처음부터 국무위원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요건은 갖춰야 했다며 원래부터 그렇게 하려 했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한 전 총리의 건의를 받고 나서야 국무회의를 열려고 했다는 것이 특검 측 시각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한덕수 등 6명과 처음으로 집무실에서 회동했을 당시 2차로 연락받고 온 최상목에게 교부할 계엄 문건이 미리 준비된 점, 피고인이 (1차) 회동을 마치자마자 김정환 (전 대통령실 수행실장)에게 최상목 등 국무위원 6명을 특정해 대통령실로 오라고 연락한 걸 보면 6인 회동 이후 국무위원을 2차로 소집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김용현이 계엄 직후 검찰 조사에서 피고인이 계엄할 때 뭐가 필요한지 물어봐서 계엄 선포문, 국무회의 안건 상정, 포고령 등을 얘기한 적이 있다고 했다"며 "피고인은 한덕수의 건의와 상관없이 처음부터 국무위원 소집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위증죄는 경험한 사실에 관해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할 때 성립하며 주관적 평가 등은 위증죄의 대상이 아니다"며 "당시 국무회의가 법률상 심의에 해당할 수 있는지는 별론으로 하고, 처음부터 의사정족수를 갖춘 국무회의를 소집할 생각이 있었다는 피고인의 진술은 피고인의 의견 내지 주관적 평가에 불과해 위증죄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약 7분 동안 진행된 선고 내내 서 있던 윤 전 대통령은 무죄의 공시를 원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 뒤 퇴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총 8개의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이중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에서 무기징역,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나머지 재판들은 현재 1심 심리가 진행 중이거나 선고를 앞두고 있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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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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