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송치영 회장 "2026년 소상공인 권리 회복의 원년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인사회'
"주휴수당 제도 폐지 집중할 것"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회장은 "2026년을 소상공인 권리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소상공인이 자주적인 경제 주체로 당당히 설 수 있는 '소상공인 주권시대'를 여기 모이신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7일 송치영 회장은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6년 소상공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과 100만 회원 조기 달성이라는 정책적·조직적 쾌거를 이루어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2026년을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의 자주적 주체로 당당히 서는 '소상공인 권리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9.03 pangbin@newspim.com

이날 행사에는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여·야 정치권 주요 인사, 업종별·지역별 소상공인 대표자 등 3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송치영 회장은 최근 어려워진 경영 환경을 언급하며 제도적 지원을 당부했다. 송치영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조사 결과 올해 경영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 섞인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현장은 고물가·고환율과 온라인 플랫폼의 수탈로 인해 여전히 냉혹한 실정"이라며 "서울 주요 상권의 공실률이 20%를 상회하는 등 소상공인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에 정치권이 한마음으로 응답해달라"고 말했다.

올해 소공연은 주요 과제로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 추진 ▲고용보험료 지원 상향 및 생활안정자금 도입 ▲소상공인연합회 정책연구소 설립을 통한 데이터 기반 정책 증명 ▲지방선거를 통한 소상공인 우선 공약 확산 ▲주휴수당 폐지 등을 제시했다.

특히 송치영 회장은 "주휴수당 제도 폐지와 최저임금 제도 유연화 등 낡은 규제를 혁파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KDI 등 국책연구기관에서도 논의가 본격화된 만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확실하게 대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의 공세에 대해서는 비판 수위를 높였다. 송치영 회장은 "혁신의 가면을 쓰고 소상공인의 고혈로 배를 불리는 온라인 플랫폼의 약탈적 행태에 맞서 생태계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소공연은 '소상공인 권리 찾기 운동본부'(가칭)를 설치하고 강력한 생존권 사수 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송치영 회장은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을 담은 사자성어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인용했다. 그는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790만 소상공인이 단결하고 화합한다면 그 어떤 파도도 이겨낼 수 있다"며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 주권시대를 여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