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김태흠 충남지사 "행정통합 재정배분 확대, 적극 환영...명문화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포=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언급된 광역 행정통합 관련 재정 배분 확대 방침에 대해 "큰 틀에서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현행 국가-지방 재원 배분 비율인 72대 28을 65대 35 수준까지 확대하겠다는 대통령의 언급은 우리가 요구해 온 60대 40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상당히 진전된 내용"이라고 평가했다.

김태흠 충남지사가 16일 오전 김민석 국무총리의 행정통합 인센티브 브리핑 직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2026.01.16 gyun507@newspim.com

다만 김 지사는 재정 지원과 권한 이양이 한시적 조치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재정과 권한 이양은 항구적이고 지속적이어야 하며 반드시 법률에 명문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핵심 특례로 요구돼 온 여러 사안들이 대통령 발언에서 빠진 점을 아쉬운 대목으로 지적했다. 그는 예비타당성 조사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면제, 농업진흥지역 해제, 국가산업단지 지정, 연구개발특구 특례, 특별지방행정기관 이양 등을 거론하며 "통합시의 기반시설 조성과 정책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께서 이 부분들을 다시 한 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여야 정치권을 향한 주문도 덧붙였다. 그는 "국회 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통령이 언급한 사항은 물론, 우리가 요구해 온 핵심 특례들이 통합 특별법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여야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1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광역 행정통합과 관련해 "분권의 핵심은 재정"이라며 재정 지원 확대와 권한 이양, 산업 우선 지원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대전·충남을 비롯한 통합 추진 지역의 해석과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