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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올해 전기차 1만9251대 보급…전환지원금 최대 130만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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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화물차 지원 확대
충전 인프라 확충 병행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총 1만9251대의 전기차를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급량(1만2102대)보다 약 60% 늘어난 규모다.

도는 올해부터 기존 내연기관차를 처분하고 전기차(승용·화물)를 구매하는 개인에게 최대 130만 원의 전환지원금을 추가 지급하며, 전기화물차 지원 대상을 중·대형급까지 확대한다.

경남도가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2026년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올해 총 1만9251대의 전기차 보급에 나선다. 사진은 경남도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9.10

차종별 보급량은 ▲승용차 1만5140대 ▲화물차 2641대 ▲승합차 70대 ▲어린이 통학차 24대 ▲이륜차 1391대로 책정됐다.

전기 승용차의 경우 차량가격과 보급대상에 따라 최대 754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환지원금과 각종 추가지원이 더해지면 도민의 실질 혜택은 더욱 커진다. 도는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농업인,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 전기택시 등 대상별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전기택시의 경우 일반 승용차보다 운행거리가 길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 기본 추가지원금 250만 원(전국 동일)에 더해 도 자체 전기택시 지원금 100만 원을 지난해에 이어 계속 지원할 방침이다.

도내 시·군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문을 각 지자체 누리집에 게시하고 이달 말부터 신청을 받는다. 보조금은 자동차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도민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전기차 1만2102대를 보급해 누적 보급량 5만2000여 대를 돌파했다. 도는 올해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등과 연계해 충전 및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도 병행 추진, 전기차 이용 여건을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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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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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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