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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연탄우 속에 지킨 바다" 해군 1함대, 당포함 전몰 59주기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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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어로보호 중 북한 해안포 피격…전사 장병 39인 넋 기려

[고성=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해군 1함대사령부는 19일 강원 고성군 거진읍에 위치한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에서 '제59주기 당포함 전몰장병 추모행사'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당포함 전몰 장병 유가족 대표와 생존 장병, 류윤상(준장) 제1해상전투단장을 비롯한 1함대 장병, 지역 기관·단체장, 인근 부대 관계관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류윤상 단장이 전몰 장병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있다.[사진=해군1함대] 2026.01.19 onemoregive@newspim.com

추모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당포함 전몰 약사보고, 헌화 및 분향, 전몰장병에 대한 묵념, 폐식사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본식에 앞서 충혼탑 앞 광장에는 당포함 관련 사진을 전시한 추모 사진전이 마련돼, 참석자들이 전몰 장병들의 생전 모습과 사건 경위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1967년 1월 19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어로보호 작전을 수행 중이던 당포함은 우리 어선을 나포하려던 북한 경비정 2척을 저지하며 어선을 남하시키던 중, 북한 해안포의 기습 포격을 받아 피격·침몰했다.

당시 당포함 장병들은 기습에 맞서 함포 약 170여 발을 응사하며 끝까지 분전해 우리 어선을 무사히 구조했지만 승조원 79명 가운데 39명이 전사하는 큰 희생을 치렀다.​

해군은 임무를 완수하다 장렬히 산화한 39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70년 1월 19일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을 건립했다. 이후 매년 같은 날 추모행사를 이어오며, 당포함 장병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조국 해양수호 의지를 다져오고 있다.​

류윤상 제1해상전투단장은 "포연탄우 속에서도 끝까지 맞서 싸워 국민을 지켜낸 당포함 선배 전우들이야말로 진정한 국민의 필승해군"이라며 "1함대 장병들은 당포함의 위민헌신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맡겨진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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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하정우·전은수 사직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청와대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 사직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하 수석에게 '어려운 결정 존중한다'며 흔쾌히 (사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하정우(왼쪽)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6·3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오후 재가했다. [사진=뉴스핌 DB] 하 수석은 6·3 지방선거 부산시장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전략 공천을 받을 예정이다.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로 들어오면서 공석이 된 충남 아산을 지역구에 전략 공천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익과 국민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하 수석은 "처음 (청와대) 들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기회가 있는 나라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방향성을 바꾼 적은 없다"며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인공지능(AI) 3강'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한국을 미래 성장의 기회가 있는 나라로 만들려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곳이 어디인가에 제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 부분을 이 대통령도 인정하고 동의하고 흔쾌히 '큰 결단했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하 수석은 "앞으로도 계속 AI와 지방주도 성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 곁에서 함께 국정을 해왔는데 이제는 (국회라는) 최전선에서 소통하고 국민께 왜곡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4-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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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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