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재개발 최초로 신설1구역에 토지 등 소유자의 의견수렴 및 이주 상담을 위한 이주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9일 밝혔다.

신설1구역은 신설동 일대 역세권 입지로, 지난해 3월 공공재개발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확보한 곳이다.
지상 24층~지하 2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가구가 들어서며, 이달 말 분양공고가 시행될 예정이다. 내년 4월 착공 및 2029년 11월 입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주지원센터에서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며 토지 등 소유자 대상으로 보상, 이주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전반적 상담뿐만 아니라, 세무·회계 자문, 분담금 산정 기준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LH는 센터를 통해 7월 이주 개시 후 구역 내 안전·공가관리, 고령자 방문 서비스 등을 실시해 빈집 발생에 따른 안전 문제를 관리하고, 이주를 도울 예정이다.
센터는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사전 신청없이 방문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주민 이주가 사업 속도를 결정하는 만큼 주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원활한 이주를 도울 수 있는 이주지원센터를 마련했다"며 "신설1구역이 공공재개발의 성공 사례이자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