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EPL] 토트넘이 '손흥민 벽화' 사진 띄워 새해 인사한 이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손흥민 떠나보냈지만 한국팬 지속적 방문·소비·응원 바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새해에도 손흥민 벽화와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한국 팬들이 촬영한 기념사진 6장을 묶어 게재했다. 새해 인사로 현재 팀 간판 선수가 아닌 '선수 벽화 앞에 선 한국팬'을 내세운 이유는 뭘까. 

토트넘은 손흥민을 떠나보냈지만 한국 팬덤은 붙잡고 싶어 한다. 손흥민 벽화는 이미 북런던 현지 팬들뿐 아니라 영국과 유럽을 찾는 한국 팬들이 반드시 들르는 공간이 됐다. 토트넘은 이 상징적 장소에서 한국 팬들이 직접 찍은 사진을 선별해 새해 카드처럼 활용했다. 이는 한국 팬들의 지속적인 방문과 소비를 환영한다는 신호를 보낸 것. 손흥민이 팀을 떠난 이후에도 한국은 여전히 핵심 시장이라는 메시지를 동시에 담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토트넘이 4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새해에도 손흥민 벽화와 함께'라는 문구와 함께 한국 팬들이 촬영한 기념사진들을 묶어 게재했다. 2026.01.05 psoq1337@newspim.com

벽화 공개 당시에는 스포트라이트가 '선수 쏘니'에 집중돼 있었다. 이번에는 벽화 앞에 선 한국 팬들이 주인공이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긴 서사를 이제는 팬들이 이어 간다는 말이다. 클럽과 팬이 함께 유산을 지켜 나간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한국 언론과 SNS를 통해 '벽화 방문' 확산을 유도하는 효과와 함께 손흥민 이적 이후에도 토트넘을 계속 응원해 달라는 시그널이다.

손흥민 벽화는 지난해 12월 공개됐다. 손흥민은 2024년 8월 한국에서 열린 친선전을 끝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벗었다. 런던 현지 팬들과 공식적인 작별 인사를 하지 못한 채 팀을 떠난 상황이었다. 토트넘은 이를 그냥 넘기지 않았다. 10일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경기 때 손흥민을 초청해 작별 행사를 열었고 경기장 인근에 대형 벽화를 제작해 마지막 예우를 더했다.

토트넘이 특정 선수의 벽화를 제작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이전까지는 레들리 킹과 해리 케인, 두 명뿐이었다. 26년간 클럽에 헌신한 '성골 유스' 레들리 킹,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인 해리 케인은 이견 없는 레전드였다. 여기에 손흥민의 이름이 나란히 추가됐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해 10시즌 동안 173골 101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푸스카스상, PFA 올해의 팀 등 개인 커리어도 화려했다. 토트넘이 강팀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좌절하고 전성기 동료들은 하나둘 트로피를 찾아 팀을 떠났지만 손흥민은 달랐다. 팀에 남아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마침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며 토트넘에 트로피를 안겼다. 무관의 시간을 함께 견딘 주장에게 클럽이 선택한 예우가 바로 벽화였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