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도의회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산업 중심지 경남에 설립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산업 집적지 설립 필요성 및 우려
경남, 75% 매출 점유한 산업 거점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가 정부를 향해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경남 설립을 공식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국가 우주항공산업 발전의 핵심 전담기관으로 산업 현장과 밀착된 경남에 들어서야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이 5일 오후 1시30분께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경남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1.05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열린 제4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이 공식 추진 과제로 확정됐다"며 "현재 설립지 선정이 국가 우주항공산업 정책의 핵심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산업적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 설립될 경우, 정책 효율성과 집행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우주항공산업이 공간적으로 연계된 집적 산업이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진흥원이 현장과 분리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도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우주항공산업 거점이다. 도에 따르면 국내 우주항공산업 관련 매출의 75% 이상이 경남에 집중돼 있으며, 진주·사천·김해 일대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한 수백 개 관련 기업이 포진해 있다.

누리호 발사 프로젝트에서도 경남 소재 기업들이 발사체 제작과 조립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며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입증했다.

의원들은 이를 근거로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이 경남에 세워질 경우 현장 중심의 산업 지원과 부품 공급망 관리가 즉시 가능하다"며 "이는 국가 우주항공산업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우주항공청, 연구기관, 인력양성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경남은 산업 생태계 전반의 연계성을 갖추고 있다"며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의 경남 설립은 단순한 유치 논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성공적 도약을 위한 전략적 판단"이라고 말했다.

또 "우주항공산업진흥원은 산업집중 지역에서 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 반영하며 실효성 있는 성과를 내야 한다"며 "경남이야말로 그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국내 유일한 후보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