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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실손 개혁·보험료 인상에 실적 정상화" [모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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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실손보험 구조개선 수혜 본격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대신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인상과 비급여 관리 강화가 맞물리며 2026년부터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을 유지했다. 배당 재개가 가능한 환경이 조성되는 점도 중장기 주가에 긍정적 요인으로 제시됐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4분기 실적은 손해율 상승과 자동차보험 손실 확대, 계리 가정 업데이트에 따른 CSM 조정 등으로 예상보다 부진할 수 있으나, 이로 인해 2026년 이익 증가율은 오히려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025년 동안 신계약 마진 개선을 위해 이익을 일부 포기한 측면이 있었던 만큼 2026년을 기점으로 점진적인 실적 정상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현대해상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배우 이정재와 함께 신규 기업PR TV광고 '70주년 고객 감사'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현대해상] 2025.09.05 yunyun@newspim.com

리포트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실손보험 익스포저가 가장 큰 손해보험사로, 최근 결정된 실손보험 세대별 보험료 인상과 제도 개편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크다. 평균 보험료 인상률은 약 7.8%로, 세대별로는 1·2세대 3~7%, 3·4세대 16~22% 수준이 예상된다. 현대해상은 2세대 보험료를 업계 평균을 소폭 웃도는 7%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실손보험료는 전년 대비 약 6.9% 증가하고 위험손해율은 2%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추정됐다.

비급여 관리 측면에서도 긍정적 변화가 언급됐다.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논의 결과 도수치료가 관리급여 항목에 포함되면서 지급보험금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대신증권은 도수치료 관련 연간 지급보험금을 약 3000억원으로 추산하며, 이 가운데 10%만 경감돼도 연간 손실계약비용이 300억원가량 개선될 수 있다고 봤다.

아울러 4조원을 웃도는 해약환급금준비금과 낮은 K-ICS 비율로 2024년부터 배당을 하지 못했던 점이 주가를 눌러왔지만, 보험료 인상과 체질 개선이 진행되면서 CSM 배수는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박 연구원은 "계절성 질병 변화로 예실차 손실 축소가 과제로 남아 있지만, 실손보험 개혁과 보험료 인상이 이어지는 2026년은 주가 측면에서도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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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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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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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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