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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아이돌 스타 대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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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역 엔플라잉 유회승, 더보이즈 뉴, 크래비티 우빈
줄리엣 역 뮤지컬 배우 송은혜, 장혜린 등 출연
레이디 캐플렛 역에 베이비복스 심은진 나서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내년 3월 무대에 오르는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대거 출연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공연 제작사 엠스텐은 26일 화려한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 주요 배역들. [ 사진 = 엠스텐] 2025.12.26 oks34@newspim.com

로미오 역에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볼프강, '넥스트 투 노멀'의 게이브 역할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여준 엔플라잉(N.FLYING) 유회승, 무대 위에서 강렬한 감성으로 팬들을 녹이는 더보이즈 뉴, 청량한 목소리의 소유자 크래비티 우빈 등이 맡았다.

또한, '오페라의 유령', '팬텀' 등의 여주인공 뮤지컬 배우 송은혜와 '팬텀', '웃는 남자', '베르사유의 장미' 등에서 맹활약한 뮤지컬 배우 장혜린이 줄리엣 역을 맡는다. 벤볼리오 역에는 '쓰릴 미' '그날들'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은 뮤지컬 배우 오종혁, 머큐시오 역에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압도적 가창력을 갖춘 믿고 보는 배우 박민성이 맡는다.

레이디 캐플렛에는 섬세한 연기와 깊이 있는 노래로 무대를 장악하는 백주연과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이, 레이디 몬테규 역에 폭발적인 성량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김영주 배우와 2006년 '미스 사이공' 한국 초연의 김아선 배우가 각각 캐스팅되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포스터. [사진 = 엠스텐] 2025.12.26 oks34@newspim.com

티볼트 역에는 록 보컬리스트 곽동현과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의 김순택 배우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영주 역에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최오식 배우와 팬텀싱어 출신 바리톤 박상돈이 맡았다.

한편 6인의 전문 댄서와 24명으로 구성된 앙상블들은 프랑스 뮤지컬의 특징인 화려함과 웅장한 군무로 재탄생이 기대된다. 2001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된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해 프랑스에서 크게 히트한 작품이다. 프랑스 공연 1년 매진, 유럽 관객 500만 명 동원 기록을 갖고 있다. 작품 삽입곡인 '사랑한다는 것(Aimer)'과 '세상의 왕들(Les Rois du Monde)'은 2001년 프랑스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07년 내한 공연에서는 관객 10만여 명이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장을 찾았던 명작이다. 공연의 연출은 '스프링 어웨이크닝', '청 이야기', '쓰릴 미', '아르센 루팡' '딜쿠샤' 등을 연출한 이종석 교수(서경대학교 뮤지컬 전공), 음악 감독은 제14회 한국 뮤지컬 대상 음악상을 수상한 이나영, 안무는 독보적이고 완성도 높은 구성과 해석력의 정소연 안무가가 맡는다. '로미오와 줄리엣' 한국 공연은 2026년 3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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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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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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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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