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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설치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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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타운 내 지방법원 신축 예산' 최종 반영…사업 가속화
경기도·국회·유관기관 협업 결실…계획 '4년' 앞당겨 추진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기반 마련…북부 사법편의 개선 기대

[의정부=뉴스핌] 최환금 기자 = 경기북부 도민들의 오랜 숙원인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기도는 의정부 법조타운 내 지방법원 신축을 위한 설계 예산 19억원이 지난 9일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반영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부 예산 반영은 법조타운 조성 시기를 4년 이상 앞당기는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법부는 법원 신축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를 내년 하반기 착수할 계획이다.

경기도 북부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12.22 atbodo@newspim.com

그동안 경기북부 도민들은 고등법원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까지 왕복 3∼4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 왔다. 경기도는 이러한 사법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고법 원외재판부 유치를 핵심 도정 과제로 삼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후보지 적합성과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난항을 빚었다.

그러나 분위기가 반전된 것은 지난 8월 6일 경기도가 주관해 개최한 관계기관 대책회의에서 의정부 법조타운 조기 조성을 통한 원외재판부 신설 방향에 공감대가 형성된 데서 비롯됐다. 이후 11월 18일 경기도와 법원행정처, 법무부, 의정부시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사업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2026년 예산 반영을 위해 이재강 국회의원 등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더해져 이번 예산 확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한편 지난 10일 부지 조성에 착수한 의정부 법조타운 공공주택지구는 의정부시 고산동 일원 514513.6㎡ 부지에 1만227명, 4334세대 규모로 개발된다. 이 지역에는 지방법원을 비롯한 주요 법조시설이 집적화될 예정으로, 경기북부 도민들의 사법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국회와 경기도, 법원행정처, 법무부, 의정부시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얻어낸 값진 성과"라며 "사업 추진의 골든타임을 확보한 만큼 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조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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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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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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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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