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이철규 "ESS 인증체계 자립화 통해 국내 기업 부담 완화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18일 국회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강원일보와 공동으로 '삼척 ESS 인증체계 구축 완성'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급속히 커지는 가운데, 국내 독자적인 인증체계 구축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 ESS 인증체계 구축 완성' 정책토론회.[사진=이철규 의원실] 2025.12.18 onemoregive@newspim.com

현재 국내에는 대용량 ESS에 대한 종합 시험·인증시설이 없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업체들이 미국·중국 등 해외 기관을 통해 인증을 받고 있다. 이에 따른 기술 유출 우려와 인증 비용 부담이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삼척시가 ESS 인증체계 자립화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삼척시에는 지난해 9월 세계 최대 규모인 30MW급 ESS 화재안전 검증센터가 준공됐으며, 올해 11월에는 스프링클러 시험설비와 배터리 화재모사 장비를 갖춘 화재안전 실증 플랫폼이 착공돼 시험·인증 기반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ESS는 발전소 건설비와 송전선 설치비 등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며 "ESS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 차원의 인증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 국내 기업이 해외 의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부터 공모를 통해 추진될 ESS 복합 시험·인증 플랫폼 구축사업이 본격화되면 기업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논의된 의견이 향후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신상준 CSA그룹 부장이 중국의 시장 독점 상황을 언급하며 "국내 기업들이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략적 확장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한소훈 UL 솔루션 본부장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인증체계를 구축해야 해외 진출 문턱을 낮출 수 있다"고 강조했고, 신동기 KCL 본부장은 현재 추진 중인 ESS 복합 시험·인증 플랫폼 사업의 세부 전략과 실무적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지난 2일 ESS 복합 시험·인증 플랫폼 구축을 위한 10억 원의 예산이 포함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열려 향후 사업 추진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됐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