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박완수 경남지사 "양산 중심 바이오산업 허브 육성…혁신 거점 조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 준공
AI 연구 기반확장·산업 허브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천연물 소재의 안전과 품질 관리를 담당할 국가 기관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의 문을 열며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도는 17일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에서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기념식수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됐으며,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나동연 양산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경남지사가는 17일 오후 3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에서 열린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 준공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2025.12.17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은 육상·해양 생물, 세포·조직배양 산물 등 생물 유래 소재의 안전성과 품질을 검증·관리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재단법인이다. 총사업비 341억 원(국비 286억 원, 도비 22억 원, 시비 33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5315㎡ 규모로 건립됐으며, 실험실·연구실·강의실 등을 갖춘 지상 3층, 지하 1층 구조로 조성됐다.

박완수 지사는 축사에서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은 국민이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천연물 소재의 안전성과 품질을 과학적으로 검증·관리하는 핵심 기관"이라며 "국민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국내 천연물 산업의 신뢰 기반을 구축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남도는 양산을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있다"며 "연구·의료·산업이 연계된 혁신 거점을 조성해 천연물안전관리연구원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연구 기반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앞으로 국내외 천연물 소재의 안전성 평가, 품질관리 기준 마련, 시험·분석 지원, 관련 기업 컨설팅 등을 수행하며 천연물 품질·안전을 총괄하는 국가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도는 향후 부산대학교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지역 연구기관과 협력해 국비사업 발굴, 공동 기술개발, 항노화 바이오기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부 경남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집적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남도는 2026년 '양산 바이오메디컬 인공지능(AI) 상용화 기반구축 사업'에 국비 78억 원이 신규 반영되면서 산업 간 연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