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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AI배움터'...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원 '이도마루'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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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정식 개원...교육·실습·배움 연계 구조
청소년 진로·직업, 성인 경제·금융 AI 교육 병행
내달 12일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 북 토크 개최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인공지능(AI) 기본사회에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견인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세종평생교육원이 다음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은 1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평생교육원' 개원 및 운영 방안을 설명했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이 '세종평생교육원' 개원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5.12.16 jongwon3454@newspim.com

세종 6-3 생활권 산울동 세종캠퍼스 인근에 들어서는 평생교육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마련됐으며 다음달 2일 정식 개원한다. 특히 세종대왕의 본명으로 '이도마루'를 별칭으로 지정해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교육원 내부는 타원형 형태로 조성돼 나선형 공간 복도를 통해 모든 층이 이어져 있으며 1층엔 400석 규모의 시청각실을 비롯한 문화 소통공간, 2층에는 자료실과 창작실, 3층에는 요리실과 강의실 등이 배치돼 지식·정보·소통, 창작·체험, 교육·실습 공간 연계가 가능한 구조로 마련됐다.

이번 평생교육원은 생애 전반은 물론 취학, 취업, 경력 전환, 은퇴 등 삶 중요한 시기에 필요한 학습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생학습 패러다임이 공공재에서 공동재, 공동선으로 나아가는 흐름에 맞춰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평생학습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는 방침이다.

교육원에서는 청소년은 진로·직업, 성인은 경제·금융·노동을 주제로 한 교육을 기반으로 대다수 강좌에서 필수 지식으로 떠오른 AI인공지능과 디지털 친화적 학습이 병행된다.

세종평생교육원 '이도마루' 전경. [사진=세종시교육청] 2025.12.16 jongwon3454@newspim.com

이밖에도 전 연령과 세대를 아우르는 상·하반기 정규강좌와 개원·방학 특강, 기획 강좌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를 비롯해 지역 커뮤니티 허브, 평생교육, 공연·전시, 자료 이용 등 융복합 문화 공간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 초중고 및 유치원과 접해있는 환경을 고려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상생형 독서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형 공연장에서 다양한 공연·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교육원 개원에 맞춰 다음달 12일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북토크를 시작으로 오현호 작가, 서이레 작가,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 등 유명 인사들을 초빙해 릴레이 특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직무대행은 "평생교육원 '이도마루'는 시민을 위한 '모두의 학교, 기적의 배움터'가 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안으로는 교육공동체 역량을 한데 모으고 특히 밖으로도 관계 기관·단체들과 공동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지역 평생학습 허브이자 플랫폼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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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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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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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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