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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감 선거, 이병학 다시 뛴다..."교육 다시 세워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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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출판기념회 1000여 명 구름 인파...여야 정계, 교육계 인사 몰려
유력 주자로 높은 인지도 평가..."사람·공존·신뢰를 위한 교육환경 조성"

[천안=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이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선거에서 현 김지철 교육감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인물인 만큼 차기 교육감 선거의 핵심 변수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이병학 소장은 14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자신의 교육 철학과 정책 구상을 담은 저서 '충남교육 혁신을 위한 이병학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교육의 방향을 다시 바로 세워야 할 시점"이라며 사실상 재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천안=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14일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카드섹션을 하고 있다. 2025.12.14 nn0416@newspim.com

이병학 소장은 "학생이 행복해야 교육이 바로 서고 교육이 바로 서야 지역과 국가의 미래가 밝아진다"며 "교실에서 시작된 고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충남교육 전체로 확장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한 책에는 인성·공동체 교육 강화, 학교폭력 대응, 기초학력 책임 강화, 교권 회복, 학교 행정 구조 개선, AI·디지털 전환 대응, 특성화고와 지역 산업 연계 등 충남교육이 당면한 주요 과제와 중장기 대안이 폭넓게 담겼다. 

이날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와 홍성현 충남도의장,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 정도희 천안병 조직위원장, 성무용·구본영 전 천안시장, 최재영 충남교사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전·현직 광역·기초의원, 교육계 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10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 소장이 지난 교육감 선거에서 보여준 경쟁력과 인지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천안=뉴스핌] 김수진 기자 = 양승조 전 충남지사(왼쪽 두번째)와 이병학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왼쪽 세번째)가 출판기념회 행사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2.14 nn0416@newspim.com

이병학 소장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아이와 교사, 학부모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교육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정책 이전에 사람을 이해하는 교육, 갈등보다 공존을 말하는 교육이 충남에 필요하다, 아이들을 위해 제 역할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에 이어 득표율 2위를 기록했던 이병학 소장은 천안 출신으로 천안 복자여중 교사를 시작으로 충남도교육위원회 부의장,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대학 강사 등 교육 현장과 제도권을 두루 경험해 왔다.

이병학 소장은 충남 교육계 전체를 아우르는 현장과 실효성을 중시하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교사 출신으로 교육 현장의 목소리에 밝은 동시에, 학교 운영·행정·사교육 영역까지 폭넓게 경험하며 다양한 교육 주체들과 접점을 만들어 왔다는 점에서다. 

때문에 이 소장의 재도전으로 차기 충남교육감 선거 구도가 요동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현직 프리미엄이 있는 현 교육감과 맞붙어 2위를 기록한 점 자체가 큰 경쟁력"이라며 "차기 선거에서는 후보 개인의 리더십과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와 정책 역량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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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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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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