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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서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활동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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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의 나눔 활동 이어져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온정이 확산되고 있다.

신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용인시]

24일 시에 따르면 처인구 동부동은 지난 14일 저소득·취약계층 9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곳을 대상으로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동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김장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같은 날 기흥구 보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제철 과일과 방한용품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박명옥 민간위원장은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17일 기흥구 동백1동에서는 비영리단체 '뮤직코이노니아'가 동화마을 뮤직페스티벌에서 모금한 성금 65만원을 기탁했다. 동백유치원도 '지구별 별별마켓' 바자회 수익금 26만원을 기탁하며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수지구 동천동 수지예본교회는 풍덕천1·2동 저소득 가구를 위한 즉석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처인구 원삼면에서는 6개 단체와 SK에코플랜트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7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아름빛교회가 기흥구청에 쌀을 기탁했다.[사진=용인시]

19일에는 처인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용인신협이 김장김치 150통을 기탁했고, 기흥구 구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강남대와 함께 김장봉사 활동을 펼쳐 200상자의 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동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애심재단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140박스의 김치를 지원했다.

보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을 실천한 협약기관 2곳에 지역복지협력기관 현판을 전달하며, 저소득층 주거 지원과 무료 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펼쳤다.

기흥구 아름빛교회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쌀 100포를 기탁했으며, 동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추가로 개최했다.

용인신협협동조합이 김장김치 10kg 150통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진=용인시]

20일에는 시립동천자이 어린이집이 어린이들이 모은 성금 37만 1000원을 기탁했고, 대광교회는 라면 97만원 상당을, 신원을 밝히지 않은 가정교회는 1298만 3000원을 기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녹색어머니회도 김치 100박스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상하동주민자치위원회는 양지면 만평농장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200박스의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21일 수지구 신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사농원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어 취약계층 40가구에 김치를 전달했으며, 동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추가로 진행했다.

처인구 이동읍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2일간 열려 1000포기의 김치가 지역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시립동천자이 어린이집이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전달했다.[사진=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아름빛교회는 쌀 1000kg과 연탄 4000장을 기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era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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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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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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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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