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17일 청사 내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혈액 보유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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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진행된 사랑의 헌혈 행사. [사진=건협 대전충남지부] 2025.11.18 gyun507@newspim.com |
건협 대전 관계자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 대전은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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