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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갤럭스와 AI기반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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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이수앱지스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기업 갤럭스와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이수앱지스의 전주기 신약개발 역량과 갤럭스의 AI 신약 설계 플랫폼을 결합해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수앱지스는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457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갤럭스는 AI와 물리화학적 원리를 결합한 독자적 신약 설계플랫폼 '갤럭스디자인(GaluxDesign)'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특정 질환 타깃 단백질에 최적화된 서열과 구조를 드노보(de novo,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설계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수앱지스 유준수 대표(왼쪽)과 갤럭스 석차옥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앱지스]

또한 갤럭스는 최근 다수의 치료 타깃에서 높은 결합력을 가진 신규 항체 발굴 성과를 발표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신약 개발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럭스 창립자 석차옥 대표는 서울대 화학부에서 20여 년 이상 단백질 구조 예측 기술을 연구한 권위자다.

이수앱지스는 국내 최초 항체치료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지난 3월 취임한 유준수 대표는 신약개발 전략 수립 및 실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연구소를 질환 중심 조직으로 재편하고 연구 효율성과 성과 창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AI 설계 기술과 실질적 개발·생산 역량을 융합해 단백질 신약개발의 생산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단기 협업에 그치지 않고, AI가 신약개발 전 과정에서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적용 방향을 장기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이수앱지스 유준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회사는 오랜 신약개발 경험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연구 노하우에 AI 기술을 결합해,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연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며, "전통적 연구 기반 위에 첨단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신약개발의 속도와 방향성을 새롭게 정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갤럭스 석차옥 대표는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이 단백질 신약개발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할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이수앱지스와의 협력을 통해 AI 단백질 설계 기술의 실질적 가치를 입증하고, 신약개발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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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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