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남성 그룹 유엔(UN) 출신 배우 최정원 씨가 여성을 스토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전날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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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정원 [사진=뉴스핌 DB] |
최씨는 한 여성의 집에 여러 차례 찾아간 혐의 등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중부경찰서는 지난 8월 최씨에 대해 피해자 주거지 100m 내 접근금지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를 명령하는 긴급응급조치를 법원에 신청했다.
당시 최씨는 SNS를 통해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당 내용은 저와 여자 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