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자체적으로 기획·개발한 게임형 콘텐츠 "2025 콤보왕 시즌1" 이벤트를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콤보왕"은 게임 형태의 쉽고 재미있는 디자인과 프로세스로 구성해 전 세대의 관심을 끌고자 도입한 콘텐츠다. 코스피200 종목 중 매일 익일 상승 종목을 선택해 연속 20콤보를 달성하면 최대 777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사진 = 신한투자증권]

달성 고객이 여러 명일 경우 상금은 분배된다. 또한 5콤보, 10콤보, 15콤보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배달음식 상품권, 닌텐도 스위치2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2025 콤보왕"은 기존 단순 지수 맞추기나 상승 종목 예측 이벤트와 달리, 상승 종목을 틀렸을 때 다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콤보환생권", 선택 시간 내 종목을 선택하지 못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비밀의 방 프리패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게임적 재미를 강화했다.

게임 내 활동에 따라 콤보 달성을 돕는 포인트 "크라운"도 지급되며, 미션 수행 시 획득 가능한 "배지" 기능을 통해 수집욕과 인증 욕구를 자극하도록 구성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세부 내용은 신한 SOL증권 앱과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주식투자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콤보왕을 통해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고, 향후 AI 서비스와 커뮤니티 기능을 연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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