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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윤이나, 최종전서 CME 랭킹 60위 진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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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막하는 소렌스탐 대회 관전 포인트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정규 대회 최종전인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팰리컨(총상금 325만달러)이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안니카 소렌스탐이 주최하는 대회로 2020년 시작된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이 2023년 소렌스탐을 앞세워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 16명을 포함해 총 108명이 출전한다. 오는 20일 개막하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 확보를 위한 레이스 투 CME 글로브 포인트 경쟁의 마지막 무대다.

◆ 윤이나, CME 랭킹 끌어올릴 마지막 도전

윤이나는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63위다. 이번 대회에서 60위 안으로 순위를 올려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이 가능하다. 최종전은 총상금 1100만달러, 우승 상금 400만달러가 걸려 있는 시즌 최대 규모 대회다.

윤이나. [사진=LPGA]

윤이나는 최근 상승세다.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0위에 오르며 LPGA 데뷔 이후 첫 톱10을 기록했다. 앞선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도 11위를 기록했다. 다만 최근 한 달간 하와이, 상하이, 해남, 쿠알라룸푸르, 시가현을 거쳐 곧바로 플로리다로 이동한 강행군이 이어지고 있어 체력 관리가 변수다.

윤이나를 포함해 랭킹 60위 전후 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로즈 장은 부상으로 87위, 2023년 대회 우승자 릴리아 부는 74위, 신인 줄리아 로페스 라미레즈는 68위, 젬마 드라이버그는 67위다. 캐시 포터는 정확히 60위, 허수 웨이링(대만)은 59위에 자리한다.

◆ 최혜진, 투어 100번째 대회서 첫 우승 도전

최혜진은 LPGA 투어 데뷔 이후 100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에 재도전한다. 2022년 데뷔 후 지금까지 99개 대회에서 총 608만2838달러를 벌며 '무관의 여왕'으로 불린다.

최혜진. [사진=LPGA]

최혜진은 아시안 스윙에서는 꾸준한 성적을 냈다. 상하이에서는 공동 11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한국에서는 공동 7위,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샷 감각과 경기 흐름은 최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할아버지 찬스' 트럼프 손녀, 과연 스코어는

이번 대회에는 스폰서 초청으로 세 명의 유망주가 출전한다. 네덜란드 출신으로 웨이크포레스트 대학에 재학 중인 안네스테레 덴 듀넨, 노스웨스턴 대학의 로린 응우옌, 그리고 내년 마이애미 대학 진학 예정인 고교생 카이 트럼프다. 그 중 단연 주목을 끄는 인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손녀 카이 트럼프. [사진=카이 트럼프 SNS]

카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투어 공식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다. 실력보다는 유명 정치인의 손녀이자 인플루언서로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랭킹은 461위로 지난 3월 미국 주니어 대회에서는 17오버파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카이의 스코어는 우승 스코어 만큼 언론의 관심을 끈다.

◆ 넬리 코르다, 텃밭 펠리컨에서 2연패할까

넬리 코르다는 10월 초 이후 복귀전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그는 펠리컨 골프클럽에서 2021년, 2022년, 2024년 우승을 거두며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인 선수다. 올 시즌 톱10 10회에도 불구하고 우승은 없었다.

2024년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팰리컨에서 우승한 넬리 코르다. [사진=LPGA]

코르다는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우승자 야마시타 미유와 지난해 이 대회 공동 2위에 올랐던 세계 랭킹 6위 찰리 헐과 함께 우승 후보로 꼽힌다. 최근 두 대회 연속 톱5에 오른 한나 그린도 다크호스다.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프슨은 9월 중순 이후 첫 출전이다. 그는 2021년 대회 공동 2위, 2022년 대회 단독 2위, 2023년 대회 공동 7위를 기록하며 펠리컨 골프클럽 코스에 강하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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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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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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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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