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3루수만 무려 5명... 류지현호 최대 고민 '내야수 교통정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송성문·문보경·노시환·김영웅·한동희···전문 1루수 없이 3루만 5명
WBC 직전 김도영 복귀도 변수···김하성·김혜성 등 메이저리거도 합류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내야가 유례없는 '호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그러나 그 화려함만큼이나 류지현 감독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대표팀 명단에만 3루수를 맡을 수 있는 선수가 무려 다섯 명에 이르기 때문이다. 각기 다른 장점과 개성을 지닌 선수들이라 단순히 '누가 낫다'로 정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 2일 소집 이후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2~3일 고양 국가대표 훈련장에서 몸을 풀었고, 4일부터는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동해 조직력 점검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WBC를 앞둔 4차례의 평가전을 위한 엔트리에 합류한 한화의 3루수 노시환. [사진 = KBO SNS] 2025.11.06 wcn05002@newspim.com

이번 대표팀은 오는 8~9일 체코, 15~16일 일본과의 평가전을 준비 중이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둔 '예비 테스트' 성격인 만큼, 이번 엔트리에서 눈도장을 찍은 선수는 내년 3월 WBC 무대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포지션은 단연 3루다. 대표팀 35명 명단 중 소속팀에서 주로 3루를 지키는 선수는 송성문(키움), 문보경(LG), 노시환(한화), 김영웅(삼성), 한동희(상무) 등 다섯 명.

류지현 감독은 "지금 가장 큰 고민이 바로 3루"라며 "좋은 선수들이 너무 많아 어떤 조합이 최선일지 포스트시즌 내내 고민했다. WBC 최종 엔트리를 발표할 2월까지도 이 문제는 계속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번 대표팀은 1루수를 따로 선발하지 않았다. 류 감독은 이에 대해 "3루수 자원들이 1루 수비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라며 "1루 주전감이 될 만한 선수가 리그 내에서도 많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SSG 고명준, 한화 채은성, 키움 최주환, 롯데 나승엽, KIA 오선우 등이 올 시즌 1루수로 활약했지만, 성적이나 기량 면에서는 3루 주전급 선수들이 더 뛰어났다.

[서울=뉴스핌] WBC를 앞둔 4차례의 평가전을 위한 엔트리에 합류한 키움의 3루수 송성문. [사진 = KBO SNS] 2025.11.06 wcn05002@newspim.com

5명의 3루수 면면을 살펴보면 대단했다. 노시환은 올해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539타수 140안타) 32홈런 101타점 97득점 14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51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두 번째 30홈런-100타점 시즌을 보냈다. 특히 수비에서 1262.1이닝을 소화하며 KBO리그 내야수 중 최다 이닝을 소화한 것도 눈에 띈다.

송성문도 전 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574타수 181안타) 26홈런 90타점 103득점 25도루 OPS 0.917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보냈다. 그는 이번 시즌 3루수 골든글러브 유력 후보로 꼽히며, 겨울에는 메이저리그 진출까지 타진할 예정이다.

김영웅. [사진=삼성]

문보경은 141경기 타율 0.276(515타수 142안타) 24홈런 108타점 91득점 3도루 OPS 0.831로 앞선 두 선수보다 성적이 부족하지만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0.526 8타점 OPS 1.451로 LG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김영웅은 125경기 타율 0.249(446타수 111안타) 22홈런 72타점 66득점 6도루 OPS 0.778로 다소 부진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10경기 타율 0.424(33타수 14안타) 4홈런 15타점 6득점 OPS 1.464 맹타를 휘두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동희는 상무에서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퓨처스리그에서 뛰었지만 100경기 타율 0.400(385타수 154안타) 27홈런 115타점 107득점 OPS 1.155를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G 문보경이 지난 10월 27일 한화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7-5로 앞선 4회 쐐기 3타점 2루타를 친 뒤 농구슛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LG] 2025.10.27 zangpabo@newspim.com

현재로서는 우타 거포 자원이 부족한 대표팀 사정상, 노시환이 주전 3루수로 낙점될 가능성이 크다. 대신 문보경이 1루를 맡고, 송성문을 2루로 돌려 김영웅을 유격수 백업으로 활용하는 식의 '내야 맞춤 조합'이 검토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내년 3월 WBC 직전, 부상 회복 중인 김도영(KIA)이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김도영 역시 주 포지션이 3루수로, 복귀 시 내야 구성은 더욱 복잡해질 전망이다. 류지현 감독의 고민이 '행복한 딜레마' 수준을 넘어 '복잡한 퍼즐 맞추기'로 번지는 이유다.

노시환은 "3루수들이 모두 너무 잘한다. 각자 장단점이 뚜렷해 배우는 게 많다"라며 "송성문 형은 수비가 정말 안정적이다. 대표팀에 김도영까지 오면 진짜 큰일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나는 어느 포지션이든 괜찮다. 1루, 외야, 포수까지도 팀이 원한다면 준비하겠다"라고 말하며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

생애 첫 월간 MVP를 수상한 한동희. [사진= 롯데 자이언츠]

대표팀 내야는 여기에 더해 김하성(애틀랜타), 김혜성, 토미 에드먼(이상 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급 자원까지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내야는 '포화 상태'를 넘어 '초호화 라인업'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결국 류지현 감독의 손끝에서 누가 살아남고, 어떤 조합이 완성될지가 WBC 대표팀의 성패를 가를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체코, 일본과의 평가전은 그 답을 찾기 위한 실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