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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무원 전보

▲대변인 윤민호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추석용 ▲정세분석국 북한정보협력관 손성연 ▲사회문화협력국장 이승신 ▲평화협력지구추진단장 김상국 ▲남북회담본부 회담기획부장 이종주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육혁신부장 조중훈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최용석

◇과장급 전보

▲한반도평화경청단 평화공존과장 박성림 ▲한반도평화경청단 민간참여팀장 백혜경 ▲한반도평화경청단 사회적대화팀장 박여진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최병환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이은희 ▲통일정책실 정책총괄과장 차덕철 ▲통일정책실 한반도평화전략과장 유기봉 ▲통일정책실 한반도통합기획과장 홍성옥 ▲통일정책실 시민사회소통과장 김준영 ▲통일정책실 시민사회협력과장 송지영 ▲통일정책실 국제협력기획과장 서영신 ▲통일정책실 국제협력증진팀장 이선민 ▲평화교류실 평화교류총괄과장 손송희 ▲평화교류실 평화경제·제재관리과장 이종희 ▲평화교류실 남북경제협력과장 김기혁 ▲평화교류실 접경협력과장 박성렬 ▲평화교류실 인도지원과장 이혜련 ▲평화교류실 기후환경협력과장 황선혜 ▲정세분석국 정세분석총괄과장 남봉림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장 하무진 ▲정세분석국 경제분석과장 김자영 ▲정세분석국 사회문화분석팀장 조혜실 ▲정세분석국 위성기반분석과장 백상열 ▲정세분석국 북한정보서비스과장 김유진 ▲정세분석국 자료관리팀장 이정택 ▲사회문화협력국 사회문화협력기획과장 조재섭 ▲사회문화협력국 이산가족납북자과장 조용식 ▲사회문화협력국 남북인권협력과장 김성현 ▲사회문화협력국 자립지원과장 권동혁 ▲사회문화협력국 안전지원과장 박무결 ▲사회문화협력국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팀장 이종현 ▲평화협력지구추진단 평화협력지구기획과장 한종욱 ▲평화협력지구추진단 개성공업지구지원과장 김상영 ▲남북회담본부 정치군사회담과장 김영일 ▲남북회담본부 경제인도회담과장 이혜옥 ▲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황유상 ▲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연락과장 고원형 ▲남북회담본부 출입관리과장 이유진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오미희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교육개발과장 정지하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경영지원과장 나중출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시민교육협력과장 장진국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미래세대교육과장 홍승표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원내교육운영과장 최원연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스마트교육팀장 이효정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장 김은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장 남종우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훈련과장 박준수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관리후생과장 백동룡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장 박상돈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 관리후생팀장 석진만 ▲북한인권기록센터 기획연구과장 전은정 ▲북한인권기록센터 조사과장 이지연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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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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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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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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