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54명 참여, 천막 4동 기부
ESG 경영 지속, 지역사회 공헌 강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자매결연 마을인 경남 함안군 악양마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악양마을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201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교류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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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가 최근 자매결연 마을인 경남 함안군 악양마을을 방문하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2025.11.03 |
봉사에는 임직원 154명이 참여해 마을 진입로와 악양 둑방길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마을 주민들이 야외행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300만 원 상당의 접이식 천막 4동을 전달했다.
엄영석 본부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함께 성장해온 악양마을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ESG 경영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헌혈, 유기동물 돌봄, 폐자원 재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