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샤페론, MMV와 장기지속형 말라리아 예방 신약 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샤페론은 스위스 비영리단체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Medicines for Malaria Venture, MMV)'과 전략적 연구 협력을 맺고 나노바디 기반의 장기지속형 말라리아 예방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MMV가 샤페론의 나노맙(NanoMab) 기술을 획기적 혁신 플랫폼으로 인정하며 성사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샤페론의 독자적 나노맙 플랫폼에 나노바디의 분자적 단순성과 mRNA 기술의 효율적 전달력을 결합해, 저개발 국가 등을 포함한 전 세계 대상 신속·대량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한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말라리아 원충의 단일 또는 다중 항원을 표적화할 수 있는 나노맙 설계를 공동 추진하며, 말라리아 감염의 다양한 생활사 단계에 동시 효과를 기대한다. 샤페론은 MMV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 및 자원을 활용해 저개발 국가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한 번 투여, 보관이 용이한 mRNA 기반 나노맙 수동백신 개발을 추진한다. MMV는 지분 희석이 없는 다양한 재원을 활용해 전략적 연구를 위한 비용 지원으로 후보 물질의 임상 진입과 상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샤페론과 글로벌 비영리기구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샤페론]

MMV는 말라리아 치료, 예방, 박멸을 위한 접근성 높은 신약 포트폴리오 개발을 주도하는 스위스 비영리기관이다. 1999년 출범 이래 연구·개발·접근성의 핵심 격차를 해소하며, 기존 항말라리아제 확대 및 신약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과 아동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MMV가 지원한 제품은 2024년 기준 약 7억1100만명의 환자 치료에 기여했다.

샤페론 관계자는 "서울대학교의 기술창업 스핀오프 기업으로서 MMV 같은 글로벌 보건기구의 지원은 연구개발에 필수적이면서도 지분율 희석되지 않는 자금 확보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력은 샤페론을 감염병 분야의 나노바디 솔루션 글로벌 리더로 도약시키는 전환점"이라고 전했다.

샤페론의 주요 나노맙 프로그램은 mRNA 기반 PD-L1 타깃으로, 전임상 단계에 진입해 체내 발현 및 치료적 혈중 농도 달성에 성공한 바 있다.

말라리아는 매년 약 60만명의 사망과 2억5000만명 이상의 감염이 발생하며, 주로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에서 심각한 경제적 부담을 초래하는 보건 문제다. 영유아와 임산부, 아동이 주요 감염 대상이며,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와 여성들의 사회적·경제적 부담 또한 막대하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