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8일 오후 5시27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공장 2층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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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오후 5시27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공장 2층에서 불이나 97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24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10.29 | 
행인이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29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24분 만에 진압했다.
이불로 7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불은 집기비품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7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